$NAME님, 학교 건물에서 석면이 나왔다는 이야기 들어보셨나요? 석면은 폐암을 유발하는 1급 발암물질인인데요. 아이들의 호흡량이나 활동량은 어른보다 월등히 높아서 석면과 같은 유해물질에 더욱 취약해요. 어린이들이 사용하는 물건이나 공간을 보다 엄격하게 관리하는 이유이기도 하죠. 실제로 환경부, 시민단체가 진행한 실태조사에 따르면 학교공간, 학습•체육교구, 어린이제품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납, 카드뮴, 프탈레이트 등의 유해물질이 발견되고 있어요.
아름다운재단은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지낼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초등학교부터 바꿔나가기로 했어요. 어린이, 선생님, 학부모 등 학교 구성원들이 자발적 참여와 실천을 통해 ‘유해물질로부터 자유로운 건강한 학교’를 만들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에요. 모든 어린이들이 안전한 세상을 만드는 주인공이 되는 곳, ‘유자학교’로 초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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