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Day 나만의 기념일’은 자신이 생각하는 특별한 순간이나 특정일을 기념해서 기부하는 나눔 프로그램입니다. 뜨거웠던 7월, 송파구에 위치한 오주중학교에서 특별한 나눔장터가 진행되었는데요. 나눔장터를 통해 모아진 수익금을 전액 아름다운재단의 ‘아름다운Day 나만의 기념일’을 통해 기부했습니다.  

이번 나눔장터는 마천청소년수련관과 진행한 나눔교육 후, 학생들이 직접적으로 나눔활동을 해보자는 취지에서 진행되었는데요. 전학년이 각 학급별로 진행된 장터에는 집에서 가지고 온 다양한 물건 뿐만이 아니라 고사리 손으로 만든 음식, 재능까지 나누는 아주아주 특별한 장터였습니다.

단 하루 진행되었지만,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무려 100여만원의 수익금이 모아져 아름다운재단에 기부되었습니다. 학생들의 소중한 기부금은 미래세대1%기금을 통해 아동청소년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현장감 넘치는 사진과 함께 오주중학교의 아름다운Day, 나눔장터를 소개합니다!! 

학급별로 진행된 나눔장터, 
학급마다 학생들이 직접 작성한 센스 넘치는 장터 소개 현판이 눈길을 끄네요. 

장터에는 학생들이 가지고 있던 책, 옷, 악세사리 등 다양한 물건이 마련되었는데요.
직접 판매금액도 책정하고 깔끔하게 물품 비치까지 하나부터 열까지 학생들이 직접 준비하였답니다.

서로가 판매자, 구매자가 되어 활발하게 진행된 장터, 각자 자신이 담당하는 물건을 팔기위해 열심히 설명 중인데요.
나눔장터 열기가 대단하네요!!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덕분에 예상보다 많은 금액이 나눔장터를 통해 모여졌습니다. 
장터 후, 모아진 수익금은 마천청소년수련관 선생님을 통해 아름다운재단에 전달되었습니다. 

아름다운재단에서는 학생들의 특별한 기부를 기념할수 있도록 각 학급별로 기부증서를 전달했습니다. 
이번 나눔활동이 학생들에게도 소중한 추억이 되었겠죠? 모두에게 수고와 감사인사를 전합니다. ^^

우리들만의 특별한 날, 오래 오래 나누고 기념하고 싶다면? 
‘아름다운Day 나만의 기념일’과 함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