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재단은 주어진 환경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하고 재미있는 나눔을 알리고 있습니다.
나눔에는 다양한 방법이 있는데요.
오늘 소개드릴 나눔의 색다른 방법은  ‘브런치’를 통한 나눔입니다.

일요일 오전…사실 많은 분들께서 각각의 쉼터에서 휴식을 취하는 시간인데요.
마찬가지로 카페나 음식점도 사람들이 붐비는 시간이 아니죠.
이 시간 그런 빈공간을 활용하여 브런치를 팔고 그 수익을 기부하는 멋진 나눔이벤트가 있습니다.

이름하여 ‘이수형의 아름다운선데이브런치’입니다.

이 아이디어을 내주시고 바쁘신 와중에 손수 일요일 일정을 할애해주시는 분은
오랫동안 아름다운재단과 함께 나눔을 실천해주신 
‘퍼플프렌즈’ 라는 종합광고대행업체의 이수형 대표님이십니다.

얼마전 이수형 대표님께서 재단을 방문하셔서 이 나눔이벤트를 직접 제안해주셨습니다.

‘이수형의 아름다운 선데이 브런치’는 

매주 스페셜 쉐프들이 초빙되어 셰프들이 직접 메뉴를 구성하고
스페셜 쉐프는 지인이나 동료들을 초청하여 브런치를 판매하고
그 수익금을 아름다운재단에 기부하는 형식입니다.

스페셜 쉐프는 각계각층에서 나눔을 희망하는 다양한 분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물론 ‘이수형의 아름다운 선데이 브런치’는 일반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퍼플프렌즈 이수형 대표님(왼쪽), 재단 윤정숙 상임이사님 (오른쪽)> ⓒ 아름다운재단


              
‘이수형의 아름다운 선데이 브런치’가 열리는 곳은
청담동 80-17번지에 위치한 ‘다이닝플레이트’ 라는 곳입니다.
감사하게도 ‘다이닝 플레이트‘ 대표님께서 장소를 협찬해주셨습니다.

2012년 2월 19일에는 아름다운재단 윤정숙 상임이사님께서 스페셜 쉐프로 손님을 맞았는데요.
윤정숙 님께서 준비하신 메뉴는 바게트 샌드위치입니다.

<속재료 버무리는 윤정숙 상임이사님> ⓒ 아름다운재단

              

 

사실 전문적인 요리가 아닌 이상 스페셜 쉐프가 브런치를 만들기 쉽지 않지만 
‘다이닝플레이트’에서 장소뿐만아니라
주방장님도 음식를 만들는 것을 도와주셔서 도움을 받아 음식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래서 비록 전문요리사는 아니지만 정말 맛있는 브런치가 만들어집니다.

<오늘의 메뉴>   ⓒ 아름다운재단

<주방장 님으로부터 브런치 요리강습중>  ⓒ 아름다운재단


            

 

‘이수형의 아름다운 선데이 브런치’는 매주 일요일, 오전11시~오후3시 진행됩니다.

이 기부이벤트를 주관하는 이수형 대표님은 
브런치행사가 단순한 나눔이벤트로 끝나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향후 선데이 브런치가 나눔의 새로운 방법으로 자리 잡으면
장기적으로 기금을 개설하여 이 기금을 통해 오지의 어린이들을 위해 사용하길 바라셨습니다. 

<첫 브런치 세트> ⓒ 아름다운재단



<아름다운 선데이 브런치에 참여해주신 손님들 ⓒ 아름다운재단>


             

‘아름다운 선데이 브런치’ 는 이수형 대표님뿐만아니라 
다이닝플레이트 식구들과 스폐셜 셰프들과 손님들의 참여가 없다면
매주 지속되기 어려운 행사입니다.

다들 휴식을 반납하고 본연의 일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요일 오전일찍부터 시간을 내서 나눔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다이닝플레이트 식구들과 단체사진> ⓒ 아름다운재단

             
 

이런 멋진 분들과 함께 맛있는 브런치도 먹고 뜻깊은 일요일 오전을 보내고 싶으신 분들은
매주 일요일 오전 청담동 다이닝플레이트를 찾아주세요.

여러분을 아름다운 선데이 브런치에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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