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쉬는 도서관, 휴먼 라이브러리… 사람책 도서관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민중의 집에서
한달에 한 번씩 진행하는 숨쉬는 도서관 이야기를 보내주셨습니다.
9월부터 12월까지 매달 한 번씩 진행된다고 하니, 직접 참여하셔서 어떤 내용인지 구경도 하고
좋은 경험을 나누셨으면 합니다.
한달에 한 번씩 진행하는 숨쉬는 도서관 이야기를 보내주셨습니다.
9월부터 12월까지 매달 한 번씩 진행된다고 하니, 직접 참여하셔서 어떤 내용인지 구경도 하고
좋은 경험을 나누셨으면 합니다.
책 대신 사람을 빌려보는 ‘숨쉬는 도서관‘이 앞으로 한 달에 한 번 정기적으로 열립니다.
숨쉬는 도서관은 리빙라이브러리입니다.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읽듯이 사람책을 대출해 마주앉아 이야기를 나누는 곳입니다.
리빙라이브러리의 책들은 하루하루 자신의 이야기를 채워나가는 살아숨쉬는 책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숨쉬는 도서관‘이라고 이름짓고, 우리 동네 마포에서도 시작해보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올해로 2년째입니다.
그동안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걸까요?^^ 마포문화재단의 도움으로 이번달부터 한 달에 한 번 대출이벤트를 열게 되었습니다.
오는 9월 22일이 첫 시작입니다. 이번 대출이벤트에서는 총 12명의 사람책들이 설레는 마음으로 독자를 맞이합니다.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사람책에게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독자가 되어보시겠습니까?
아름다운재단 <변화의 시나리오> 배분사업은 우리 사회의 대안을 만들고, 변화의 동력이 될 수 있는 공익활동, 특히 “시민참여와 소통을 기반으로 하는 공익활동” 지원을 핵심가치로 합니다.
더불어 함께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사람과 사회를 변화로 이끄는 <변화의 시나리오>와 함께해 주세요!
댓글 정책보기
애인만셋
주제도 사람책도 정말 다양하네요. “개인적으로 시간을 거스르는 자” 이거 땡깁니다.
지애킴
저도 참석하고 싶은 마음이 솔솔~ 그런데 사람책을 읽기 위해서도 준비가 필요할 것 같아요
늘활성화
다음주에 재단에서도 열린다는 리빙라이브러리!ㅋㅋ 그나저나 포스터에 삽입된 일러스트 너무 이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