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재단 간사밴드2009 <내일이 찾아오면>
재단에서 일하다보면
가끔 기분 좋은 선물을 받게 됩니다.
작년 마을교육공동체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마을 텃밭을 만들었던 <의정부교육연대>에서 첫 감자 수확을 했다고 합니다.
찌고… 후후 불고… 먹고…
마을교육공동체 지원사업의 담당자인 <낯가리는 선아씨>가 휴가중어서…
나눔사업팀 대부분이 휴가를 가서…
다른 팀 사람들이 좋다고 다 먹었습니다.
이런 식이라면… -.-+
앞으로 뭐 먹을 거 심는 시업들을 많이 선정할까봐요…
<의정부교육연대> 활동가 여러분… 햇감자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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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인홍미씨
아~ 저 감자 진짜 맛있었어요!!!!하하하 너무 잘 먹었습니다 🙂
낯가리는선아씨
담당자 부재시에 이런 만행을…
내년엔 옥수수 재배하는 곳을 꼭 지원하리라..(주먹불끈~!)
홍리
쩝. 나도 찐감자 좋아요. 야식으로 살짝 찔까.. 내일 또 붕어눈이 될찌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