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 할머니 더웅시죠 하ㅗ이팅

<홀로사는 어르신을 위한 無더위 캠페인>

2012년 7월 30일~8월 2일, 무더위가 절정에 달한 청계광장에서 만난 시민들의 응원 메세지  

오후 2시. 서울 기온은 34도, 그늘없는 청계광장의 체감온도는 40도쯤.

한국 너무 더워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힘내세요, 잘 헤쳐나가시길, 건강조심하시고 만수무강하세요… 한결같은 마음들이 참 시원하다!

 

저희가 기부한 돈으로 시원하게, 오래 사세요!

김현중씨의 팬들도 정성을 모아서 어르신들에게 시원한 선물을~!

 나란히 앉아 응원메세지를 적던, 서울여행 온 부산 커플! 참 곱다!   

청계광장에 설치된 쪽방설치물의 내부온도는 드디어 50도를 찍고,

 

[달리아란의 사진일기#12] REAL 폭염 속 만난 시민들의 응원메세지!

 쪽방의 온도가 높아진다해도, 시민들의 작은 정성이 모여 내려가는 쪽방의 온도!

모아주신 기부금은 홀로사는 어르신들의 조금이라도 시원한 여름을 위한

선풍기와 여름이불을 지원하는데 쓰입니다. ^^

할아버지 할머니 겅강하세요, 그리고 시원한 여름 보내세요!

無더위 캠페인은 계속됩니다~ 동참해주세요! 

 

댓글 2

  1. 비색푸르미

    모두의 마음이 참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 달리아란

      시민들의 응원 덕분에 무더위는 또 이렇게 넘겼네요. 그런데 연일 올라오는 태풍이 시름이 이만저만. 이러다가 긴급구호라도 해야하는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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