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8일 마포희망시장에서 열린 ‘반디나눔장터’는
소장품, 재능, 솜씨나눔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나눔과 모금의 즐거움을 체험하는 기회로
어린이 나눔클럽의 어린이 모금가 ‘반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한편 나눔클럽 친구들의 다양한 재능나눔이 ‘반디나눔장터’를 풍성하게 했다는데요.
어떤 재능나눔이 있었는지 살짝 들여다 볼까요?
지나가던 사람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한 민정이와 하은이의 바이올린 듀오.
민정이와 하은이는 같은 학교 오케스트라반에서 활동하고 있어요. ^^
도경이의 영롱한 플룻 연주를 듣고 아가도 방긋방긋 웃네요 ^^
민정이와 하은이는 “바이올린 체험” 교실도 열었어요.
한 꼬마 손님이 바이올린을 배우고 있습니다.
고객만족은 이렇게~ 레슨 후 다정하게 사진촬영 ^^
평소 ‘현’에 대한 지대한 로망을 품고있던 가회동 썬그리도 레슨을 받았습니다.
선생님들이 자상하게 가르쳐주셨는데…. 손이 …. 굳어서…(눈물)
꼬마 손님에게 핸드페인팅 해 주고 있는 은서
준영이의 첫 손님은 바로 귀염둥이 동생!! ^^
머리에 두건 쓰고 예술가 선생님 같은 모습으로 패션페인팅을 선보이고 있는 동현이
패션페인팅의 결과물 – 멋진 드래곤 등장!! ^^
여러분들이 가진 재능은 어떤 것이 있나요?
작은 것이라도 ‘나눔’을 위해 한 번 써보지 않으시겠어요?
어린이 모금가 ‘반디’들 처럼요!!
[반디나눔장터와 관련된 글목록]
1) ‘반디나눔장터’에선 무슨일이?
2) ‘반디나눔장터’의 복고풍 사진관
3) ‘반디나눔장터’를 물들인 알록달록 재능나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