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변화의시나리오 프로젝트 사업 중 ‘더불어함께하는이웃’ 이라는 시민모임은 시민들과 함께 버려지는 종이 쌀포대로 가방을 만듭니다. 학교 급식, 회사 식당 등에서 쌀을 사용하고 남은 수 많은 종이 쌀포대. 10kg, 20kg을 버텨내는 쌀포대는 내부에 3겹의 종이와 든든한 박음질이 이미 되어 있습니다. ‘더불어함께하는이웃’ 시민모임은 춘천에서 이 종이 쌀포대를 모아모아 종이백을 만듭니다 시민모임이 실험한 결과 비오는 날도, 눈오는 날도 끄덕없고, 무거운 노트북, 시장가방으로 들고 돌아다녀도 괜찮다고 합니다. 

그렇게 탄생한 “괜춘가방” , 집에서 만들어봐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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