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세대의 ‘파랑새’가 되어주는 문화기업
기업소개 | 샘터
1970년에 태어난 샘터사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교양 월간지 <샘터>를 발간하면서 그 명성을 쌓아 왔습니다. 샘터는 젊은이들이 바르게 생각하고 씩씩하게 살아가기를,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놀고 끝없는 호기심으로 가득 차기를 희망하며 <샘터> 이외에도 젊은이와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출판사업 및 샘터파랑새극장을 통한 문화사업을 해 오고 있습니다.
기금소개 | 샘터파랑새기금
샘터는 아름다운재단 창립 초기부터 나눔문화의 확산이라는 취지에 공감하여 ‘나눔의 글잇기’를 통해 아름다운재단과 오랜 인연을 맺어 왔습니다. ‘나눔의 글잇기’는 매월 월간 <샘터>의 고정적인 코너에 글을 쓰는 작가의 인세를 아름다운재단에 기부하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을 좀 더 확장하여 샘터는 2005년 1월에 아름다운재단에 <샘터파랑새기금>을 조성하고 모든 출판물의 인세 1%와 월간 <샘터>의 정기 구독료 1%를 기부하고 있습니다. <샘터파랑새기금>은 소년소녀 가정의 주거안정 지원사업에 쓰이고 있습니다.
출판 시장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해마다 어김없이 기부하는 모습은 미래세대의 희망을 지켜야 한다는 샘터의 의지를 상징적으로 보여 주고 있습니다.
댓글 정책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