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조금 일찍 출발한 우리 모두의 아이들, 

이른둥이에게 전해진 아름다운 변화

 

기업소개 | 교보생명

1958년 8월 창립한 이후 교보생명은 모든 사람이 역경을 헤쳐 나가도록 돕는 데 앞장서 왔으며, 2002년에는 ‘교보다솜이사회봉사단’을 창단하여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사랑을 실천하는 교보 사람들’이란 뜻을 담고 있는 ‘교보다솜이사회봉사단’은 건강, 노후생활, 교육복지를 핵심사업으로 정하고 ‘건강한 사회, 함께하는 세상’을 앞당겨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www.kyobo.co.kr

 

기금소개 | 다솜이작은숨결살리기기금

2004년 9월부터 아름다운재단과 교보생명은 <다솜이작은숨결살리기기금>을 통해 이른둥이 가정을 지워하고 있습니다. 특히 경제적으로 어려운 저소득 가정 및 외국인노동자 가정 등 이른바 정부 지원의 사각지대에 있는 이른둥이 가정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른둥이의 초기입원 치료비와 24개월 이내 재입원 치료비, 만 6세 이하의 채활 치료비까지 이른둥이가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통합적인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이른둥이의 치료비는 이른둥이 가정이 혼자 감당하기에는 너무나 큰 짐입니다. <다솜이작은숨결살리기기금>을 통해 저소득 가정과 외국인노동자가정이 비싼 치료비 때문에 이른둥이의 치료를 포기하지 않도록 초기입원치료비와 재입원 치료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치료 후유증으로 장애를 안게된 이른둥이의 재활 치료를 돕기 위해 재활 치료비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른둥이 가족의 정서적 안정과 이른둥이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바꾸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른둥이 가족캠프’, ‘다솜이 희망산타’행사를 비롯해 ‘이른둥이 양육가이드’와 ‘수기집’을 발간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지역사회 연구사업 및 시범사업, 기부자 행사, 홈페이지(www.babydasom.org)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모든 이른둥이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이른둥이 가정이 좌절하지 않고 역경을 헤쳐 나가도록 돕는 일’은 <다솜이작은숨결살리기기금>이 나아가는 방향입니다. 단순히 치료비를 지원하는 것뿐만 아니라, 이른둥이들이 우리 사회의 당당한 시민으로 성장하도록 우리 사회가 가져야 할 책임과 관심을 함께 전하도록 할 것입니다.

 

 | 사명 |

 “우리의 사명은 모든 이른둥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이른둥이가정이 좌절하지 않고 

  역경을 헤쳐 나가도록 도와드리는 것 입니다.”

 

 | 비전 |

 01  이른둥이의 치료 포기율을 낮추고, 재활 치료율을 지속적으로 증가시킨다.

 02  이른둥이 가정이 쉽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지원 시스템을 구축한다.

 03  건강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해 나간다.

 04  이른둥이에 대한 건강한 사회인식 및 지원 제도의 변화를 이끌어 낸다.

<다솜이작은숨결살리기기금>이 지난 7년 동안 1400여 명의 이른둥이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었던 것은 5400여 명의 교보생명 재무설계사와 800여 명의 아름다운재단 1% 기부자 그리고 65개의 협력병원, 15명의 의료 및 복지부문 전문심사위원들이 함께해 주었기 때문입니다. 특히 교보생명에서는 재무설계사들이 매월 급여의 일정액을 기부한 금액과 교보생명의 기부 금액이 더해져 매월 오천만 원씩 기금에 기부되고 있습니다. 십시일반 모아진 소중한 나눔, 이른둥이에게 따뜻한 <다솜이작은숨결살리기기금>의 동행은 계속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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