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초부터 KBS에서 준비한 야심찬 기대작, 드라마 한 편이 눈에 띄였습니다. 바로 ‘감격시대’였는데요, 1930년 대를 배경으로 한국, 중국, 일본의 주먹꾼들에 이야기가 생동감있게 펼쳐지더군요. 마치 영화 같은 긴장감을 주는 드라마란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과거 유명한 주먹꾼이었던 ‘시나소니'(본명 이성순)의 삶을 바탕으로 펼쳐지는 김현중(신정태 역) 님의 카리스마 돋보이는 연기가 인상적이었습니다.
많은 드라마들 중에서 유독 눈에 띄였던 이유는 바로 아름다운재단에 기부해주시고 계신 ‘김현중팬클럽’과 김현중 기부자님이 떠올랐기 때문입니다. 김현중 기부자님을 비롯해 매년 약 200여 명의 1%기부자님들이 ‘김현중장학기금’에 참여하고 계십니다.
김현중장학기금, 누적 매칭기부자 211명
‘김현중장학기금’과 같은 경우, 2010년 기금이 조성된 이후로 매년 정말 많은 기부자님이 동참해주고 계십니다.
2010년 매칭 기부자 192명을 시작으로 2011년 188명, 2012년 168명, 2013년 158명, 그리고 2014년 2월 두 달 동안의 기부자 수 131명의 기부자분들이 김현중장학기금을 통해 아동양육시설퇴소거주대학생 교육비 지원사업에 기부하고 있습니다. 2014년 기부자의 숫자는 2014년 1월과 2월 두 달 동안의 매칭 기부자 숫자인 것을 감안해본다면, 아직 올 해 1분기도 지나지 않았는데 이렇게 많은 분들이 함께해주고 있습니다. 2010년 이후로 누적으로 김현중장학기금에 기부해주신 분들의 숫자는 211명입니다. (2014년 2월 기준) 즉 많은 기부자분들이 매 년 꾸준히 기부해주고 계십니다. 김현중장학기금을 통해 모여진 기부금은 보육시설을 퇴소하여 홀로 살아가게 되는 대학생들의 대학 등록금에 지원됩니다. 김현중장학기금을 통해 현재까지 1억이 넘는 금액이 33명 대학생들의 등록금으로 지원되었습니다.
실제 역사 속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표현되었던 시라소니의 삶이 신정태를 통해 어떻게 펼쳐질지 흥미진진한 결과가 예상됩니다. 배우 김현중 기부자님과 팬클럽 기부자님들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감격시대의 시청률 고공행진도 함께 기원합니다!^^
깻잎
스타를 사랑하면서부터 그이름에 누가되지않게 또 그이름을 더널리알리고픈 마음과 애정의 결정체로 탄생한거니까요
가끔한사람으로인해 주워를둘러보게되고 나를다잡는계기가 될수도있음에 행복을 찾기도합니다
작은실천이라도 시작한다는거으로 기쁨을누리시길바랄뿐입니다
향기
항상 꽃처럼 살라하고 행복하게 살아달라던 현중군이 소속사도 모르게 좋은일에 앞장선다는 기사보고 젊은 사람이 참 대단하구나 했었는데 그 팬분들도 대단하군요. 앞으로 더 멋진 모습으로 활동하는 모습 많이 볼 수 있길 바라며 감사하게 잘 보고 갑니다.
감격
스타를 사랑하는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지네요. 어려운 환경때문에 어쩔수 없이 학업을 중단하는 안타까운일이 없도록 김현중장학기금에 더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래봅니다. 감격시대의 신정태로 멋진 모습 보여주고 있는 김현중! 스타도 팬들도 아름답습니다.
잠시
배우도 팬들도 참 예쁘네요.. 꽃보다 아름답게 살라고 하더니..♡ 팬님들이 스타의 말을 잘 지키고 있네요ㅋㅋㅋ 아름다운재단의 김현중장학기금이 더 많이 홍보되서 더 많은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올려주신거 공유할께요~ 아 감격시대에서 너무 멋진 배우로 거듭난 김현중 화이팅!!! 감사히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