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날개를단아시아]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영화로 아시아에 책날개를 달다

PiFan은 2006년부터 매년 티켓수익의 1%를 기부해 왔습니다.
관객들은 티켓을 사서 아름다운 나눔에 참여하게 됩니다.
또한 조직위원회는 상영티켓 200장을 문화 소외계층과
공익단체 할동가들을 위해 기부하였습니다.

영화제에 앞서 6월 24일, 아름다운재단은 그간 PiFan 관객들과
조직위원회의 나눔참여에 감사드리는 감사패를 전달하였습니다.

이 자리에서 재단은 2008년 PiFan의 관객들이 만들어가는
<책날개를 단 아시아>를 소개하고, 이를 계기로 더많은 시민들이
다문화에 대한 생각과 참여를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제안하였습니다.

아시아 이주민들에게 ‘책’이란 단순히 읽을 거리가 아닙니다.
이미 혹은 점차 다문화로 되어가는 우리사회에서, 책은 문화적 인권입니다.
PiFan의 나눔참여는 이를 생각하는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2008년 PiFan에서는 아시아 영화와 관련한 주제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부천은 우리사회에서 외국인 이주자들이 많은 곳입니다.
단지 영화만 보는 것이 아니라, <책날개를 단 아시아>에 관객들이
함께함으로써 나눔의 의미를 더욱더 빛내줍니다.


영화와 나눔을 함께!
우리의 아시아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에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제1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http://www.pif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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