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거주 네팔인 라미차네씨의 2007년 독서량 1권, 그마나 떠나올 때 가져온 책을 다시 읽은 것이다.“ 50개국 이주민 100만 다문화 시대의 한국에 사는 지금, 동네마다 공공도서관이 하나씩 있습니다. 그러나 한국에서 외국책이란 “영어로 쓰여 진 책” 만을 말합니다. 인권의 가장 기본은 바로 ‘말과 글’입니다. 아름다운재단은 국내거주 이주민이 문화적 인권을 향유 할 수 있도록 “우리동네 공공도서관에 아시아 책을!” 청원에 정말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제 더 많은 시민들의 힘을 모으기 위해, 다음 아고라에서 청원의 장을 넓히니 여러분의 뜨거운 참여 바랍니다. 모아진 청원은 직접 공공도서관에 전달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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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날개를 단 아시아]캠페인은 여행을 갔다가 사온 아시아 책을 기증하면 전국의 아시아 이주민도서관에 보냅니다. 그러나 여행계획이 없으시더라도, 가지고 있는 아시아 책이 없더라도 아시아 이주민에게 책을 보내줄 수 있습니다. 콩 저금통에 차곡차곡 모아 쌓은 콩을, 콩메일쓰기로 모은 콩을 기부해주세요. 아시아 책으로 둔갑하여 아시아 이주민들에게 날아갈 것입니다. 콩을 모으려면? – 네이버 곳곳에서 펼쳐지는 이벤트에 참가하여 얻는다. (콩 하나 100원) – 네이버 메일을 쓸 때 콩메일을 체크하면 얻어진다. – 신용카드, 핸드폰, 현금을 충전하거나 마일리지를 전환해 얻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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