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만남! 조금은 어색~ 과연 서로 말이 통할까?
디자인 나눔 사업이 인연이 되어 만난 디자이너와 단체 실무자들. |
우리는 디자인으로 소통한다!
오리엔테이션은 디자이너와 단체가 처음만나는 자리이고, 소통하기 위한 첫 발걸음입니다. |
디자인 나눔사업이란? 2008년 디자인 나눔사업 ‘개미들을 위한 디자인’ 선정단체 |
아름다운재단의 <디자인 나눔사업>은 2007년 한국디자인진흥원과 연계해 전문디자이너의 재능을 기부 받아 재정이 열악한 풀뿌리단체와 사회복지단체의 홍보물(CI, 리플렛, 모금함 등)디자인을 지원하는 것에서 시작했습니다. 2007년에는 31명의 전문 디자이너, 53명의 홍익대 제품디자인 전공학과 학생들이 참여해 총 29단체의 CI 15개, 리플렛 21개, 모금함 9개를 제작했었습니다. 두 번째로 진행하는 2008년 <디자인 나눔사업>은 총 30개 단체를 선정해 CI 26개, 리플렛 15개 ,모금함 2개를 제작할 예정이고, 지원 단체 중 재정이 열악한 17단체에게는 디자인지원과 더불어 홍보제작비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
오리엔테이션은 사업 시작일 뿐! 디자인 나눔 오리엔테이션을 마치고 돌아갈 때 서로 짝지어진 디자이너와 단체실무자들이 다정하게 담소를 나누며 함께 나가는 모습은 보기 좋았습니다. |
<디자인 나눔사업>에 참여하신 재능기부자 디자이너 30명 중 10명은, 작년에 디자인 나눔사업에 참여해 주신 분들입니다. 재능은 누구나에게 있지만, 재능 기부는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을 나눌 수 있습니다. 우리가 가진 재능을 나눈다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더욱 많아지고, 세상은 더욱 풍성해 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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