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윤사랑기금
- 기금출연자
- 김지홍, 김재윤, 최경인
- 기금출연일
- 2011 ~ 2014
- 지원사업
- 미래세대 영역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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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생명이 저희 가족을 건강하게 찾아온 것을 감사하게 생각하며 그 기쁨과 행복을 나누고 싶습니다." - 기금출연자 김지홍, 최경인 님
개구쟁이 4살 아들 재윤이의 부모님인 김지홍, 최경인님은 소중한 생명이 태어나고 건강하게 자라나는 것에 감사하며 기부를 시작하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재윤이가 자라서 스스로 사리판별을 할 수 있을 때가 되면 기부금이 어떻게 지원되었는지 보면서 함께 느끼고 참여하기를 바라며 아이의 이름을 딴 기금을 조성하셨습니다. 부모가 된다는 것은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고 내 아이가 건강하게 자라는 것이 얼마나 큰 감사인지 깨달으며 남의 아이도 그만큼 소중하게 돌봐야 한다고 생각하게 만드는, 생애주기 나눔 실천의 멋진 출발선입니다.
재윤이 부모님은 아이가 태어나고 자라면서 갖는 기쁨과 행복을 나누고자 아름다운재단에 기부를 시작하셨고 재윤이가 4살이 된 2011년 1월에는 <김재윤사랑기금>을 만드셨습니다. 기금을 만든 이유는 앞으로 건강하게 자랄 재윤이가 기금이 사용되는 것을 보면서 스스로 느끼며 나눔의 가치를 배워가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김재윤사랑기금>은 우리사회 미래세대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종합적인 지원을 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