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용품 전문기업 세피앙은 많이 나누고 더 크게 성장하는 착한기업입니다. 2005년 <세피앙행복나눔기금>을 조성하여 지금까지 꾸준하게 나눔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세피앙이 엄마와 아이들을 위한 기업이다 보니 관련 단체에 유모차와 카시트를 기증하는 사례가 많아요. 특히 아름다운재단을 통해 10년 넘게 중증장애 아이들에게 맞춤형 보조기구를 지원하고 있잖아요. 지원받는 아이들이 늘어갈 때마다 회사가 성장하는 것 이상으로 큰 보람을 느낍니다. 앞으로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회사를 더 크게 키워나가겠습니다" 

장애아들에게 있어 보조기구는 단순한 이동 보조 수단이 아니라 그들이 꿈을 펼칠 수 있게끔 도와주는 커다란 날개입니다. 기부를 더 많이 하기 위해 회사를 더 키우겠다는 세피앙의 나눔 철학, 이런 나눔의 뜻이 더 큰 희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아름다운재단도 더 큰 힘을 보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