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은 생명을 존중하는 제약기업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한독은 관절염치료제 ‘케토톱’의 판매수익금 중 일부를 매년 ‘케토톱홀로사는노인지원기금’에 지원합니다. 한독은 이 밖에도 ‘인간문화재 지킴이’ 캠페인, ‘당당발걸음(당뇨병 극복을 위한 당찬 발걸음)’ 캠페인, 한독나눔봉사단 활동 등을 통해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하고 있습니다. 또 한독제석재단을 통해 한독의약박물관 운영, 장학지원사업, 연구지원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독거노인은 전체 노인 인구의 16.2%인 57만 3000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독거노인은 일반적으로 두 가지 경우가 있습니다. 주민등록상 가족이 없는 경우와 등본 상 가족은 있더라도 부양자가 장기실직 상태이거나 부양능력이 없는 경우입니다. 생활 정도가 열악하여 하루 1끼 이하 식사를 하는 경우도 11.9%나 되며, 기초 생활 최저 생계비에도 미치지 못하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아무도 찾아 와 주지 않는 단칸방에서, 전기세를 아끼기 위해 냉장고대신 방문 앞 조그만 계단에 음식을 보관하시는 이 외로운 분들을 위해 ‘케토톱홀로사는노인지원 기금'이 함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