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서양사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입시교육 전문사이트 메가스터디의 대표이사 겸 대표강사로 있는 손주은 님은 어려서부터 독실한 기독교 집안의 분위기 탓에 자신이 가진 것 중에 십분의 일을 내어 놓는다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그동안 꼭 필요한 곳을 위해 모아온 십일조의 일부를 강제징용 및 위안부소송활동을 하고 있는 정의회복위원회 지원을 위해 기탁하였습니다. 손주은 님의 나눔습관은 사회에 나와 활동을 하면서도 쉽게 변하지 않는 자신과의 약속이 되었습니다.

또한 십일조 정신은 손주은 님이 창립한 메가스터디에 그대로 이어져, 2000년 창립이래 매출의 1%인 백일조를 사회환원을 위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일제 잔재 청산이라는 오랜 과제를 해결하고 정의가 밝혀지리라는 굳은 믿음으로, 미국에서 강제징용 및 정신대를 위한 소송을 진행하고 있는 ‘정의회복위원회’의 활동을 지원했습니다. '정의회복위원회'는 미국에서 강제징용 및 위안부를 위한 소송을 하고 있는 단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