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하반기 공모가 앞으로 4일 남았습니다.
D-4!!!!!

9월 8일날 시작되는 공모는 공익과 대안, 미래세대 두 영역부터 시작을 하구요
9월 28일에는 빈곤과 차별, 미래세대영역의 공모를 시작합니다!

9월 8일날 부터 공모를 시작하는 사람은 선아간사님, 오윤간사님, 그리고 저 입니다.

저는,
4월달 부터 일을 시작해서 준일간사님이 세팅해 놓은 사업만 해보았기 때문에
처음부터 사업을 준비하니 하반기 공모는 더 긴장! 되는거 같아요.하하

그래서
어제 저녁 편의점에 가서 저의 긴장을 풀어주고 힘을 주는 간식들을 구비~~해 놓았답니다 후후

사실 초코렛과 다른 음식들은 이미 먹었어요.;;하하

 

저녁을 먹고나서
다른 간사님들은 공모를 어떻게 준비하고 계신가 싶어서 자리를 둘어봤더니!

역시!!!!!!!
선배님들은 달라도 다르더군요

엊그제 탕비실에 들어가면서 복사기 옆이 휑~하다고 생각했는데.
박스들은 이미 선아 간사님 자리밑에!!!!!!!



언제~ 챙겨놓으셨는지..!
선아간사님 자리밑에  텅~빈 박스 3개가 있더군요!

저도 아차! 싶어서 탕비실로 달려갔더니!!

이미 박스는 없고, 용지들만 나와있더라구요..키키
다음주에는 꼭! 챙겨놓아야 겠습니다.
(이 A4박스들은 서류분류에 아주 큰~ 역할을 하는 유용한 박스라는~~!!공모 시작하고 나면 사진찍어서 올리겠습니다)

그리고
나름 깔금쟁이인 오윤간사님 자리도 공모준비로 인해 이렇게 어질러졌답니다.

공모전전전전부터 지저분하긴..했지만!

 

이제
다음주에 정원간사님 복귀하시고 (와우!!!)
진~짜 ‘공모모드’로 돌입하면 제가 4월~5월에 보았던 전화 + 우편 + 서류들로 정신없는 그 사무실로 변하겠지요.

하반기공모!!!! 9월 8일 모두 아름다운재단 홈페이지로 고고씽~~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

 

댓글 2

  1. 모두 N사의 제품들이군… 역시 컵라면과 봉지과자는, N사를 뛰어넘을 어떤 화사도 없단 말인가…

  2. 낯가리는선아씨

    앗..나의 책상..부끄부끄☞^^☜
    낯가리는 주인을 둔 낯가리는 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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