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스피치 김미경 대표가 직접 강의하는 자기계발 특강인 <파랑새 세미나>는 ‘따듯한 영혼의 메시지’라는 수식어처럼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자신과의 깊은 대화를 통해 스스로의 성장을 도모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뿐만 아니라 매월 수익의 30%를 이웃을 위해 기부하는 도네이션 세미나로 2011년 3월부터는 실직가정의 대학생들에게 마지막 등록금을 지원하고자 아름다운재단에 ‘김미경의 파랑새 기금’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기금 협약식이 진행된 3월 파랑새 특강에서 김미경 대표는 자신을 성장시킨 꿈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냈습니다.
김미경 대표는 대학시절 피아노를 전공했지만 우연한 기회에 스피치 방법을 강의하는 길에 접어들게 되었다고 합니다.
경험이 쌓이고 본인의 커리어에서 전문성이 생겼지만 관성대로 일하기보다는 상상력을 동원하여 끊임없는 개발을 하였기때문에 자신이 일을 시작했던 때보다 300배의 가치가 향상된 사람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제 김미경 대표에게는 또 다른 자기 성장의 동력이 될 꿈이 있다고 합니다.
매달 400명이 참석하는 파랑새 특강을 언젠가는 잠실체육관과 같은 1만5천명이 들어가는 장소에서 매달 진행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면 5천명분의 강연수익금이 매월 기부되는 것이니 꿈 꿀만 한 것 아니냐고 되묻습니다.
열광하는 청중들의 박수 속에서 김미경 대표의 꿈이 언젠가 희망의 파랑새로 이웃에게 돌아올 날을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