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만드는 아름다운재단> 설문조사를 통해 수집된 궁금증을 모아 구성되었습니다.
<질문-0016>
이영석 기부자가 묻습니다.
“기부문화 정착을 위해 좀더 적극적인
(연예인 홍보, 스마트폰 어플 출시) 활동계획이 있나요?
너무 조용히 활동하는거 아닙니까? “
김진아 간사가 대답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영석 기부자님.아름다운재단의 홍보활동이 조금 더 적극적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시는군요!
재단도 알고보면 그렇게 조용하지만은 않았는데, ㅎㅎ
조금 더 분발해야겠네요;;
어쨌든 재단이 다른 기부단체에 비해 연예인 활동을 통한 홍보활동 등에
조금 더 조용하게 느껴지는 지는데는 나름대로 이유가 있는데요.
재단에서는 공식적으로 홍보대사를 통한 홍보활동을 지양하고 있습니다.
다르게 말하면, 아름다운재단의 홍보대사는 연예인이 아니라,
바로 기부자님들이기 때문입니다.
일일이 열거하기는 어렵습니다만,
아름다운재단에는 연예인 뺨치게 홍보활동을 해오신 기부자님들이 많으시답니다.
활동을 해주신 적도 있답니다.
재단의 오래된 기부자인 박경림 님이나 국민 MC 유재석 님, 2인자 박명수 님, 사진가 조선희 님, 만화가 허영만 선생님, 재단의 이사이기도 하신 안철수 님 등등. 뿐만 아니라, 연예인의 팬클럽에서 연예인 못지 않은 활동을 해주시는 경우도 있어요. 수퍼주니어 팬클럽이나 김현중 팬클럽 등에서도 기부를 해주셔서 한참 언론에 회자되기도 했죠. 또 지난 해에는 단추수프축제 등에서 유명 쉐프 에드워드권 님이 재능기부를 통해 홍보활동을 해주시기도 했답니다.
홍보대사 못지 않은 활동을 해주신 기부자님들이시랍니다.
어쨌든 아름다운재단에선 앞으로도 유명 연예인들이 함께하시는 홍보대사를
기대하신다면,그건 좀 어려울 것 같아요.
이렇게 연예인 뺨치는 멋진 기부자님들이 계신데
굳이 홍보대사가 필요할까 싶네요.
참, 그리고 기부어플은 현재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어요.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아름다운재단’ 검색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