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주기를 추모하며, 김군자 할머니를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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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군자 할머니께서 떠나신 6주기를 맞이하여, 세상에 남기신 뜻을 되새깁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참상을 알린 역사의 증언자이자 사과를 요구한 여성인권 활동가로, 아름다운재단의 1호 기금 출연자가 되어주신 김군자 할머니. 지난 2000년과 2006년, ‘나눌 수 없을 만큼 가난한 사람은 없다’는 말씀과 함께 평생 모은 재산 1억 원을 내어주셨습니다.
할머니의 나눔으로 보육시설에서 퇴소한 청년들은 학비를 지원받아 배움을 지속할 수 있었고, 몸소 보여주신 나눔의 발자취는 여전히 아름다운 유산으로 우리 곁에 남아있습니다.
아름다운재단은 할머니께서 세상에 알려주신 소중한 가르침을 잊지 않고 이어가겠습니다. 김군자 할머니를 기억하는 일에 함께해주세요.
모두를 위한 무장애 실내놀이터가 옵니다!
요즘 미세먼지가 심하거나 눈, 비가 오는 날에도 재밌게 놀 수 있는 실내놀이터가 인기예요. 이러한 환경 변화에 맞춰 지자체마다 공공형 실내놀이터를 많이 조성하고 있지만 대부분은 비장애아동만을 사용자로 고려하고 있죠.
그래서 아름다운재단, 서울시, 양천구가 힘을 모아 모든 어린이와 보호자를 위한 무장애 실내놀이터를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내년 상반기에 찾아올 무장애 실내놀이터는 어떤 모습일까요? 아름다운재단 사업 담당자의 목소리로 들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