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재단 새내기 기부자 행사 ‘처음자리마음자리’는 일정한 대상을 모시고 진행되는 행사라 형식은 늘 비슷하지만, 참석하시는 기부자님들에 따라 분위기는 천차만별입니다. 풍성한 나눔이 있던 9월 처음자리마음자리 현장 이야기 2편에서는 <나눔 한마디>와 <나눔의 씨앗 심기>를 좀 더 담았습니다.
나에게 나눔이란
– 기부자님의 나눔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입니다. 진솔함, 따뜻함, 감동이 담긴 시간
나눔이란, 이룰 수 있는 꿈이다 – 조현진 기부자
나에게 나눔이란, 우리의 행복입니다 – 현승윤 군(현관명 기부자 자녀)
나눔은, 다시 돌아오는 것 – 강우식 기부자
나에게 나눔이란, 여기다! – 정혜정 기부자
나에게 나눔은, 밥이다 – 나혜현 기부자
나에게 나눔이란, 흘러가는 물과 같다 – 최병조 기부자
나에게 나눔이란, 혼자가 아니라는 것 – 이진희 기부자
나에게 나눔이란, 감사함이다 – 차우준 기부자
나에게 나눔이란, 살고자 하는 몸부림이다 – 송한별 기부자
나눔이란, 관심과 실천이다 – 서지연 기부자
나에게 나눔이란, 구체적으로 생각해보진 않았다. 배고프니 밥 먹고 돈 버니 기부하는 자연스러운 문화가 형성될 때까지 나도 기부하겠다 – 홍성수 기부자
여러분에게 나눔은 무엇인가요?
소중한 이야기를 들려주신 기부자님들 고맙습니다.
나눔의 씨앗을 심어요
– 행사 안의 작은 행사 <나눔의 씨앗 심기>는 첫나눔의 씨앗을 심은 기부자님의 마음을 닮은 시간입니다.
그리고
불과 일주일 뒤 풍성하게 자란 씨앗
기부자님들의 나눔의 씨앗도 이렇게 풍성하게 자랄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참, 고맙습니다.
p.s 무슨 씨앗 이렇게 잘 자라냐고 묻는 분들이 계신데요, 궁금하신 분~ 다음 <처음자리마음자리>에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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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박해정 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