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재단 나눔교육은 청소년이 스스로 사회문제를 찾아, 모금을 계획하고 실행하는 과정을 통해 사회변화에 동참할 수 있도록 구성된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지역과 상관없이 청소년 누구나 나눔교육을 통해 사회에 목소리를 내고 참여를 할 수 있도록 지역의 비영리단체와 함께 합니다.
2016년에는 서울, 수원, 천안, 대전, 광주, 제주도 등 지역 곳곳의 15개의 반디 파트너단체와 함께 하여 193명의 청소년이 반디 활동에 참여했습니다. 이들은 청소년들의 과도한 학업스트레스와 학교폭력 등 청소년 스스로의 문제뿐만 아니라 노인, 장애인, 난민 등 함께 살아가는 이웃의 문제, 그리고 환경오염, 핵발전소 문제 등 우리 삶의 터전에 대한 고민을 하며 시민으로서 함께 목소리를 내며 나눔을 실천했습니다.
2017년에도 아름다운재단과 함께 청소년들의 나눔실천에 동행해주실 나눔교육 반디 파트너를 모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