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캠페인은 종료되었습니다.
진행 중인 캠페인 바로가기전국 평균 월세 56만원. 서울 평균 월세는 81만원(2016, 한국감정원)
한 해 동안 실제 주거비(월세 기준)증가 폭은 무려 20.8%(2016, 통계청)
해마다 오르는 전월세에 적금 통장을 들여다보며 막막한 우리들.
장래희망이 ‘건물주’인 이 나라는 사회적 약자에게 더욱 잔혹합니다.
이 많은 집들 중에 왜 내 방 한 칸이 없는 건지 서글픈 청춘들
장사가 잘 되고 골목상권이 살아나니 오히려 겁이 나는 사장님들
낡은 쪽방에서 춥고 위험하게 하루하루를 버티는 어르신들
이 모두가 따뜻하고 안락하게 집에 갈 수 있도록,
아름다운재단은 당신과 함께 꾸준한 주거지원 사업을 펼칩니다.
아름다운재단 주거지원캠페인 <집에 가고싶다>를 함께 알려주실 시민분을 찾습니다.
<집에 가고싶다> 소책자를 의미 있게 사용해 주실 분은 필요한 만큼 소책자를 신청해 주세요. 신청해 주신 수량만큼 <집에 가고싶다>소책자를 보내드립니다.
운영하는 가게에 놓아주셔도 좋습니다.
참석하고 계신 단체에서 나눠주셔도 좋습니다.
이웃이나 친구 동료와 함께 나누실 분을 찾습니다.
작은 책이지만 많은 사람에게 보여 지고 여러 번 읽히며
책을 통해 주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길 바랍니다.
국민은 관계 법령 및 조례로 정하는 바에 따라 물리적·사회적 위험으로부터 벗어나 쾌적하고 안정적인 주거환경에서 인간다운 주거생활을 할 권리를 갖는다.
[대한민국 법률 제13378호 주거기본법 2조]
우리 사회 모든 사람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인간다운 주거를 누릴 수 있도록 아름다운재단은 지난 15년 동안 취약계층의 주거비∙시설 지원부터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연구조사까지 꾸준한 사업을 통해 변화를 만들어왔습니다.
이제 더 많은 사람들이 따뜻한 집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우리 사회 누구나 아늑한 집에서 내일을 꿈꿀 수 있도록
당신 마음의 한 평을 내어주세요.
아름다운재단 주거지원기금에 함께해주세요.
주거지원캠페인 <집에 가고 싶다>에 동참하시는 기부자님의 꾸준한 기부금은 우리사회의 주거문제를 개선하는 사업에 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