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복지시설 및 가정위탁 퇴소 청년들은 생계를 위해 취업을 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충분한 정보나 교육 없이 생업에 뛰어들다 보니 어려움이 많습니다. 평균 근로 기간과 소득이 낮을 수밖에 없죠. 불안정한 생활 속에서 미래를 계획하기란 더욱 어려워집니다.
아름다운재단은 오늘의 생계가 내일의 희망을 흔들지 않도록 자립준비청년들의 자립 기반을 마련합니다. 자립준비청년 중 대학에 진학하지 않은 이들을 발굴해 실질적 필요에 기반한 통합 지원으로 자립안전망을 탄탄히 구축하고 있습니다. 나아가 서로 지지하며 단단하게 설 수 있도록 지지체계 형성 프로그램도 함께 지원합니다.
* 사업관련문의 grant@bf.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