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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생활안정 지원사업

만 열여덟에 보호가 종료되는 자립준비청년들은 자립기반 없이 갑작스럽게 사회에 홀로 나옵니다. 경제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는만큼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아르바이트로 생활비를 마련하거나 이른 나이에 부채를 안고 사회생활을 시작합니다.

아름다운재단은 자립준비청년이 안정적으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생활안정금을 지원합니다. 더불어 네트워크 활동을 통해 사회적 지지체계를 마련하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지원대상
• 전국 아동양육시설(그룹홈 포함) 및 가정위탁 보호가 종료된 만 19세 ~ 34세 긴급/위기상황에 있는 청년(중위소득 100% 이하)
지원내용
• 주거비, 생계비, 의료비, 교육비 등의 생활안정금 200만원 지원
협력단체
청년지갑트레이닝센터 https://youthmoneyhabit.modoo.at
청년들이 겪는 경제적 어려움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구조적인 문제임을 알리고, 청년들이 경제적 자존감을 높일 수 있도록 생활경제 교육과 상담을 전문으로 하는 기관입니다.

* 사업관련문의 grant@bf.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