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사회문제해결을 위해, 자선적 시혜를 넘어 근본적이고 지속적인 변화를 만들어갑니다.
모두가 쉬는 시간에도 끊임없이 활동하는 물질이 있습니다. 바로 중금속, 환경호르몬과 같은 유해물질인데요. 성인에 비해 호흡량과 활동량이 높은 아이들은 유해물질에 더욱 취약합니다. 그러나 아이들이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학교 공간, 학습·체육 교구, 어린이 제품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유해물질이 발견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재단은 학교 내 유해물질에 대한 인지도 확산을 위해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 교실 만들기 지원사업(유자학교)’을 진행해왔습니다. 어린이, 교사 등 학교 구성원들이 직접 참여해 학교 환경을 개선해볼 수 있는 교육, 캠페인 등을 운영했으며, 현재 초등학교 내에 유통되는 내장재, 마감재, 교구 등에 대한 안전 기준 마련이 필요하다는데에 의견을 모으게 되었습니다.
아름다운재단은 '학생도 교사도 행복한 ECO-교실* 만들기' 지원사업을 통해 초등학교에 사용된 자재 및 비치된 교구 등에 대해 유해물질 배출량을 조사했고, 유해물질이 검출된 제품은 친환경 제품으로 시범교체하는 등 학교 환경을 바꿔왔습니다.
2023년부터 어린이들이 마음 놓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 생산되고 유통될 수 있도록 유자학교와 ECO 교실 만들기 지원사업을 통합운영합니다. 교육당국·제조기업, 시민단체와 협력해 유해물질로부터 자유로운 사회를 만들어가겠습니다.
* 친환경 인증을 획득한 제품(환경마크, 환경성적표지, 저탄소제품, GR인증, 녹색기술제품 등) 또는 안전이 확인된 제품을 이용하여 교실 내 물품을 교체합니다.
• 환경부(환경보전 유공 장관 표창) 수상 소식 바로가기 →
• 유자학교 홈페이지 바로가기 →
• 전국 초 · 중 · 고등학교 학급(동아리)
• 학교 구성원 직접 참여를 통한 교육환경 유해물질 안전망 구축
• 학교 구성원의 유해물질 인식 확산과 실천활동 촉진
일과건강 http://safedu.org
노동자와 시민이 건강하고 안전한 세상을 꿈꾸는 공익단체입니다. 산업안전·보건교육에 관한 연구와 조사, 관련 제도 개선 활동, 전국 화학물질감시네트워크, 노후산단 유해물질 조사, 노동자 안전건강 포럼, 어린이 유해물질 안전 환경 등을 통해 일터와 삶터의 화학물질 감시와 제도 개선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발암물질없는사회만들기국민행동 https://nocancer.kr
2011년 시민 노동자 소비자 교육 단체와 연구소 및 전문가, 생활협동조합, 시민이 모여 만든 네트워크 단체입니다. 생활 속 유해화학물질을 찾아내고 감시하여 노동자와 소비자, 아이와 어른, 여성과 남성 모두가 안전한 사회를 만듭니다.
노숙 위기에 놓인 청년들이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노숙인 자활시설 입소자 중 청년(40세 미만) 비율이 15.7%에 달하는 상황인데요. (출처 : 2021 노숙인 등의 실태조사. 보건복지부) 경제적 자립이 되지 않은 상황에서 집을 떠난 이후 주거를 형성하지 못하면서 노숙 상태에 놓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름다운재단은 가족이 부재하거나 지지기반이 취약해 주거 사각지대에 놓인 노숙 위기 청년을 발굴해 주거 기반 맞춤형 통합 지원을 통해 사회적 지원기반을 확대하고 자립지원 모델을 확산하고자 합니다.
• 만 18세 ~ 34세 주거 사각지대 노숙 위기 청년
• 주거비(보증금, 임대료) 및 개별 맞춤형 통합지원
다다다협동조합 https://ddd.or.kr
다다다협동조합은 주거빈곤, 사회적고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택공급사업, 안정적 주거 마련 및 유지를 위해 필요한 지원과 동행, 커뮤니티 및 교육 사업을 진행하는 단체입니다.
한국 사회는 초고령사회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사상 처음으로 한국의 70대 이상 인구가 20대 인구보다 많아졌고, 유엔(UN)이 제시한 기준에 따라 2025년 고령 인구 비율이 20%에 도달하게 되면 초고령사회로 진입하게 됩니다.
모든 노인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는 지속가능한 돌봄이 필요한 때입니다. 아름다운재단은 노인건강 돌봄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공동체 안에서 노인을 돌볼 수 있는 모델을 구축하고자 합니다. 노인의 건강한 삶과 존엄성을 보장하기 위해 예방의료 관점에서 지역내 돌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주민 참여를 통한 지역사회의 돌봄 모델을 개발할 예정입니다.
• 지역 내 60세 이상 노인 중 허약 노인 및 만성질환 예방대상군
* 2024년에는 총 3개의 의료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 해당 지역에서 진행할 예정입니다.
• 참여자 주도의 맞춤형 프로그램
- 스스로 건강 돌봄
- 정서적 지지와 건강 관리를 위한 모임활동
• 지역 공동체의 서로돌봄 프로그램
한국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연합회 http://www.hwsocoop.or.kr
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은 공익을 목적으로 지역주민과 조합원, 의료인이 협동하여 의료기관 운영, 건강증진 활동 등을 통해 건강한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사회적협동조합입니다.
아동복지시설 및 가정위탁 퇴소 청년들에게 대학 진학은 큰 결심이 필요한 일입니다. 독립하기에도 바쁜 상황에서 학비까지 부담해야 하기 때문이죠. 그러나 어렵게 이뤄낸 결실을 포기한다면 당사자와 우리 사회 모두에게 큰 손실입니다.
아름다운재단은 매년 자립준비청년에게 교육비를 지원해 안정적으로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있습니다. 당사자들과의 프로젝트를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합니다.
• 현재 대학 재학 중이며 잔여 학기 2학기 이상의 전국 아동복지시설 및 위탁가정 자립준비청년 또는 보호기간 연장 대학생
※ 단, 신입생 제외
• 연간 1인 학비 및 자기계발비 320만원과 학업생활보조비 180만원 지원
• 단기 해외어학연수 지원
• OT, 작은변화프로젝트, MT, 홈커밍데이 등 지지체계 형성 프로그램
(사)푸른고래리커버리센터 https://www.the-recoverycenter.org
고립위기청년들이 사회에서 건강하게 안착하여 살아갈 수 있도록 회복과 자립을 지원하는 기관입니다.
UN의 아동권리협약 제31조에 '아동은 충분히 쉬고, 자신의 나이에 맞는 놀이에 자유롭게 참여할 권리가 있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2015년 서울어린이대공원 <꿈뜰꿈틀놀이터>를 조성하며 장애/비장애 아동을 위한 실외놀이터 사업을 지원한 아름다운재단은 2022년부터는 매뉴얼 개발, 놀이키트 배포 등을 통해 무장애 실내놀이터를 위한 첫 발걸음을 내딛었습니다.
2023년에는 장애/비장애 아동의 놀이권 확보와 정서적 통합을 도모하기 위해 무장애 실내놀이터 설계 등 건립/조성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 장애/비장애 아동
• 장애 아동 및 비장애 아동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무장애 실내놀이터 조성(설계, 시공)
• 무장애실내놀이터 운영 가이드라인 개발
(사)장애물없는생활환경시민연대 http://www.accessrights.or.kr
무장애연대는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접근성 확보를 위한 연구와 모니터링, 실태조사, 교육과 캠페인 등 인권 증진 활동을 전개하며,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동등한 권리 보장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접근성 운동을 펼치는 비영리 사단법인입니다.
누구나 일하다 다치거나 아프면 회복할 수 있는 충분한 쉼과 치료가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산재 보상'이라는 제도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산재 보상이나 논의는 '신체 건강한 표준 체형의 남성 노동자', 건설 제조업 등 사고·중대재해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아름다운재단은 2022~23년 청년여성을 대상으로 진행한 산업재해 현황 실태조사를 통해 청년여성의 산재보험 신청률이 낮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이에 산재보험 사각지대에 있는 청년 여성이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생계비를 지원하고, 청년여성 노동환경 실태조사를 진행해 지금의 산재보상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합니다. (출처: 2023 청년여성 산재회복 지원사업 보고서)
• 일하다 건강에 문제가 생겨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청년 여성
• 청년기본법상 19세 이상 34세 이하, 중위소득 120%(월 2,493,470원 이하)
• 병원 치료, 재활 비용, 재충전, 심리 상담 등 건강 회복을 위한 지원비 1인당 100만원
• 청년여성 노동환경 및 산업재해 실태조사 및 집담회
노동건강연대 http://laborhealth.or.kr
모든 노동자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할 권리를 옹호하고 이를 위한 활동을 하는 사회운동단체이자 비영리 민간단체입니다.
기부자의 유지에 따라 경기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리더십 프로그램을 지원합니다. 공감과 소통 능력을 기반으로 타인과의 협업을 통해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이끌며, 공동체에 기여할 수 있는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제공합니다.
• 경기고등학교 재학생
• 사회성 함양 인성교육
• 화동제 및 상설동아리 활동 지원
경기고등학교 http://kyunggi.sen.hs.kr/index.do
창조적 지식과 전인적 품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육성하는 공립고등학교입니다.
여성장애인들은 여성과 장애인이라는 정체성 속에서 차별과 불이익을 이중으로 경험합니다. 실제로 교육, 결혼, 취업, 출산 등 삶의 중요한 순간마다 마땅히 누려야 할 기회를 얻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름다운재단은 여성장애인들이 사회활동과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인생 주기에 맞춘 보조기기를 지원합니다. 일률적으로 동일한 보조기기가 아닌, 지원자 개개인의 특성과 상황에 맞춘 보조기기를 지원함으로써 보조기기 사용 활용도를 높였습니다. 여성장애인들이 보다 나은 일상을 경험하며 삶의 선택지를 넓혀갈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 서울/경기 지역 거주하는 사회참여 또는 자녀를 양육하는 여성장애인 (시설 거주자 제외)
• 사회참여 및 육아지원을 위한 500만원 내외의 보조기기 지원
• 보조기기 사용 및 관리 교육 서비스 제공
• 보조기기 지원에 따른 사후관리 서비스 제공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 http://atrac.or.kr
신체적 제약을 가진 사람들을 위한 전문적인 보조기기 서비스 제공과 보조기기 관련 연구 및 산업화 지원을 목적으로 경기도에서 설립한 국내 최초의 보조기기 전문기관입니다.
모든 아동은 인종, 종교, 태생 또는 성별과 무관하게 아프면 치료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그러나 한국에서 거주하고 있는 미등록 이주배경아동의 경우 감기와 같은 가벼운 질병도 치료받기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실제로 미등록 이주민 100명 중 32명이 ‘최근 1년간 자녀가 병원·의원 진료가 필요했으나 받지 못한 경험이 있냐’는 질문에 ‘예’라고 답했으며, 대부분 ‘진료비 부담’(21명)을 이유로 꼽았습니다. (출처: 2020 미등록 이주아동 보건복지 실태조사 및 욕구조사 보고서,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신윤정 연구위원)
아름다운재단과 (사)이주민과 함께 는 건강권 사각지대에 놓인 이주민 영유아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고자 합니다. 나아가 영유아의 건강을 위협하는 경제적, 제도적 요인을 검토해 문제를 해결해나가려 합니다.
• 한국에 거주하는 만 7세 이하 이주배경아동 중 미등록 또는 체류자격이 있으나 건강보험이 상실/중지된 상태인 아동 (2024년 기준, 2017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
• 의료비 1인 최대 300만원 지원
• 질병 또는 부상에 의한 입원 및 수술비, 외래 진료 및 검사비, 장애아동 재활치료비
(사)이주민과 함께 https://somi.or.kr
<이주민과 함께>는 차이는 있지만 차별은 없는 사회, 서로 다름이 고통이 아니라 풍성함을 가져다 주는, 다양성이 존중되는 사회를 만들고자 설립된 사단법인입니다.
대중적인 여가활동으로 자리잡은 게임, 장애인들의 경우 신체, 환경적 요인으로 접근조차 쉽지 않습니다.
2020년 보건복지부 통계에 의하면, 장애인의 여가활동은 TV보기 88.2%, 휴식 72.8%, 컴퓨터 18.2%, 취미나 자기개발활동 15.0%, 봉사/종교/사교활동 12.4%, 스포츠활동 10.5% 순으로 다양성이 없으며 TV보기나 휴식으로 편중되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재단은 장애인 게임 접근성 향상을 위해 맞춤형 보조기기를 지원합니다. 게임 접근 장벽을 낮춰 장애인 삶의 질 향상과 문화·여가 생활의 다양성 확보를 지원합니다. 장애 당사자들이 게임을 통해 확장된 일상을 경험하고, 또 다른 사회활동을 시작할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 온라인 게임을 희망하는 서울/경기 지역 지체·뇌병변 장애인
• 게임 접근을 위한 보조기기 지원: 키보드, 마우스, 거치대, 자세 보조기기 등 (1인당 최대 230만원)
• 사용 방법, A/S 등 지원 보조기기 사용자 훈련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 http://atrac.or.kr/main/main.html
신체적 제약을 가진 사람들을 위한 전문적인 보조기기 서비스 제공과 보조공학 관련 연구 및 산업화 지원을 목적으로 2004년 경기도에서 설립한 국내 최초의 재활공학 서비스 전문기관입니다.
아동의 안전하고 쾌적한 학습환경을 위해 지역아동센터의 환경 개보수를 지원하는 ‘지역아동센터 환경개선 지원사업’을 시작합니다. 지역아동센터는 학습 및 돌봄이 필요한 아동이 방과 후 이용하는 기관으로, 교과학습지도·급식지도·체험활동·아동심리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는데요.
그러나 2021년 보건복지부 조사에 따르면 준공된 지 20년이 지난 센터는 전체(4,295개)의 60%(2,514개)가 넘었으며, 가까운 시일 이내에 부분 혹은 전면 개보수가 필요하다고 답한 센터는 57.2%(2,320개)에 달했습니다. 또한 지난해 서울연구원 조사에서 지역아동센터 학부모들이 ‘돌봄 기관이 개선해야할 점’ 1위로 ‘시설 및 공간의 환경개선’을 꼽았을 만큼, 지역아동센터의 공간 보수의 필요성은 점점 대두되는 실정입니다.
이에 아름다운재단은 아동들의 성장기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지역아동센터 시설개보수를 지원해 안전한 학습과 돌봄을 지원하고자 합니다. 내외부 안전 설비 (스프링쿨러·CCTV·방범창·안전 펜스 설치)와 친환경 학습 기자재(유해물질 최소화한 책상·의자·책장 지원) 등을 지원하여 안전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 서울, 인천, 경기권 지역아동센터 5개소
• 1개소당 최대 3000만원의 환경개선 비용 지원
• 지원개소수 : 5곳
한 해 2,000여명의 자립준비청년이 사회로 나옵니다. 정부는 자립정착금과 자립수당 등 경제적인 지원을 통해 청년의 자립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홀로 자립하기엔 충분하지 않습니다. 이른 나이에 자립한 청년들은 생계의 어려움 속에서 돈을 쉽게 소진하기도 하고, 무분별한 정보와 약탈적 금융에 쉽게 노출되기도 합니다. 취업난, 주거난 속에서 더 큰 어려움과 마주하는 청년들도 있죠.
아름다운재단은 경제적 자립기반이 부족한 자립준비청년에게 지원금을 제공하고, 경제교육과 상담도 함께 지원합니다. 이를 통해 돈에 대한 건강한 가치관을 확립하고, 자신의 삶과 욕구에 맞게 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 청년들이 스스로 자신의 경제생활을 운용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아름다운재단이 함께 하겠습니다.
• 만 18세 ~ 29세 자립준비청년
• 종잣돈(ETF, 상장지수펀드) 지원
• 재무역량강화 및 지지체계형성 프로그램(경제교육, 일대일 경제상담, 경제소모임)
청년지갑트레이닝센터 youthmoneyhabit.modoo.at
청년들이 겪는 경제적 어려움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구조적인 문제임을 알리고, 청년들이 경제적 자존감을 높일 수 있도록 생활경제 교육과 상담을 전문으로 하는 기관입니다.
만 열여덟에 보호가 종료되는 자립준비청년들은 자립기반 없이 갑작스럽게 사회에 홀로 나옵니다. 경제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는만큼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아르바이트로 생활비를 마련하거나 이른 나이에 부채를 안고 사회생활을 시작합니다.
아름다운재단은 자립준비청년이 안정적으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생활안정금을 지원합니다. 더불어 네트워크 활동을 통해 사회적 지지체계를 마련하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 전국 시설(아동복지시설 및 쉼터 포함) 및 가정위탁 보호가 종료된 만 19세 ~ 34세 긴급/위기상황에 있는 청년(중위소득 100% 이하)
• 주거비, 생계비, 의료비, 교육비 등의 생활안정금 300만원 지원
청년지갑트레이닝센터 youthmoneyhabit.modoo.at
청년들이 겪는 경제적 어려움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구조적인 문제임을 알리고, 청년들이 경제적 자존감을 높일 수 있도록 생활경제 교육과 상담을 전문으로 하는 기관입니다.
아동복지시설 및 가정위탁 퇴소 청년들은 생계를 위해 취업을 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충분한 정보나 교육 없이 생업에 뛰어들다 보니 어려움이 많습니다. 평균 근로 기간과 소득이 낮을 수밖에 없죠. 불안정한 생활 속에서 미래를 계획하기란 더욱 어려워집니다.
아름다운재단은 오늘의 생계가 내일의 희망을 흔들지 않도록 자립준비청년들의 자립 기반을 마련합니다. 자립준비청년 중 대학에 진학하지 않은 이들을 발굴해 실질적 필요에 기반한 통합 지원으로 자립안전망을 탄탄히 구축하고 있습니다. 나아가 서로 지지하며 단단하게 설 수 있도록 지지체계 형성 프로그램도 함께 지원합니다.
• 전국 아동 양육시설 및 가정위탁 보호가 종료된 만 18세 ~ 만 25세의 비진학 자립준비 청년
• 연간 1인 최대 600만원의 진로 활동비, 활동 보조비, 취업/자격증 취득 성과 축하금 등 맞춤형 지원금
• OT, 그룹 멘토링, 자립역량강화 프로그램, 그룹별 여행, 결과 공유회 등 지지체계 형성 프로그램 지원
한국사회복지관협회 https://kaswc.or.kr
전국 사회복지관을 통해 저소득층과 지역사회 주민 복지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된 기관입니다.
아름다운재단 '대학생 교육비 지원사업 지원 종료자' 대상으로 모임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맞닿아 서로 연결되도록 다양한 주제의 월간모임과 사회참여 활동 등을 지원합니다. 자립과정에서 다양한 정보를 나누고 소통할 수 있는 지지체계를 마련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 아름다운재단 '대학생 교육비 지원사업' 지원 종료자
• 월 1회 이상 커뮤니티 활동
• 참여자 모니터링 및 긴급지원
(사)푸른고래리커버리센터 https://www.the-recoverycenter.org
고립위기청년들이 사회에서 건강하게 안착하여 살아갈 수 있도록 회복과 자립을 지원하는 기관입니다.
다양한 경험을 기반으로 미래 계획을 세우고 진로를 모색하는 청소년 시기, 학교 밖 청소년들은 적절한 도움을 받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습니다.
※ 출처 : 2021 학교밖청소년실태조사(여성가족부)
아름다운재단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진로를 탐색하며 안정적인 자립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교육비를 지원합니다. 청소년들이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교육 및 진로 모색 활동 지원을 이어가겠습니다.
• 만 13세 ~ 19세, 취약계층 학교밖청소년(중위소득 100%)
• 교육비 및 학업생활보조비 최대 180만원
한빛청소년재단 https://www.hi-dreamer.net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신의 강점을 찾고 꿈을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관입니다.
세계인권선언은 '문화적 권리'를 인간다운 삶을 위한 기본권 중 하나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문화 경험은 자아를 형성하고 사회성을 기르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일상에서 경험하는 다양한 감정과 경험을 표현하고 받아들이는 데 큰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아름다운재단은 아동청소년 누구나 거주 지역이나 형편에 관계 없이 '문화적 권리'를 향유할 수 있도록 문화 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아동청소년의 개성과 욕구에 맞는 문화 예술 프로그램을 기획할 수 있는 토대를 제공해 스스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본 지원사업을 통해 더 많은 아동청소년들이 나다움을 발견하고, 안정적인 정서를 바탕으로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 전국 지역아동센터 아동청소년 (30개 기관)
• 문화예술활동비 기관당 300만원 지원
• 기관별 활동사진·영상 제작 교육 3회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http://www.kaccc.org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아동 청소년의 발달과 권리보장을 위해 통합교육 및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아동센터들이 함께하는 비영리 사단법인입니다.
보호대상 아동의 경우 양육자, 보호자의 부재 등으로 문화, 여가 생활을 하기 쉽지 않습니다. 실제로 보호대상아동의 48.2%가 일주일 평균 1시간 미만의 문화여가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출처 : 2021년 아동실태조사, 아동권리보장원)
아름다운재단은 보호대상아동에게 문화예술활동을 지원해 행복할 권리로의 문화향유권을 보장하고, 또래 간 커뮤니티활동을 통해 심리정서적 안전망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 전국 보호대상아동 중 고등학생
• 1인 350만원의 문화활동비 지원, 팀별 커뮤니티 활동비 지원
(사)여울돌 사각지대청년지원센터 봄 https://www.boum.or.kr
봄(BOUM)은 사각지대 청년의 사회정착과 건강한 자아상 회복을 미션으로 사각지대 모니터링 및 정책 제안, 청년복지 지원사업 기획 및 운영, 당사자 임파워링 등의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청소년부모들에게 육아는 곧 생존과 직결됩니다. 불안정한 노동으로 육아와 생활을 모두 병행하다 보면 아이와 부모 모두 위험한 상황에 놓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생명의 무게, 그리고 보호자로서의 책임을 온전히 짊어진 청소년부모에게 따뜻하고 안전한 주거공간이 꼭 필요합니다.
아름다운재단은 청소년부모들에게 적정주거와 함께 학업, 취업, 자녀 양육 등 복합적인 문제를 함께 풀어갑니다. 각 가정마다 다른 상황을 고려해 초밀착 사례관리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 24세 이하의 주거 긴급지원이 필요한 청소년부모
• 청소년부모의 임신, 출산, 양육 안정 기반 마련을 위한 통합주거지원 '인큐베이팅하우스'
• 청소년부모 가정의 성장과 자립을 위한 자립역량강화 지원
• 청소년부모 위기임신출산 긴급 지원을 위한 '119응급하우스'
킹메이커 http://kingmaker.or.kr
취약한 상황에 있는 청소년부부 및 청소년미혼가정을 지원합니다.
모든 아이들은 안전한 환경에서 무언가를 배우고, 공부할 수 있어야 합니다. 아름다운재단은 기부자의 요청에 의해 지정된 보육시설에 사업비 및 운영비를 지원함으로써 아동 보호 및 양육 활동이 안정적으로 이뤄지도록 돕고 있습니다.
• 기부자 지정단체 ‘데레사의 집’ 아동
• 아동교육비 및 임대료로 사용 가능한 연간 360만원 지원
데레사의 집
무의탁 및 결손가정의 여자아동을 보호, 양육하여 영적, 지적, 신체적 발달을 통해 밝고 건전한 청소년으로 양육함은 물론 가정생활로의 복귀를 도모하고자하는 목적으로 설립된 민간 보육시설입니다.
홀로 자녀를 키우는 한부모여성의 경우 아이 돌봄에 따른 부담으로 적극적인 경제 활동이 어렵다보니 빈곤 상황에 처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긴급상황 발생 시 적절한 지원을 요청할 수 있는 네트워크나 서비스 또한 찾기 어려워 대출 등 다른 자구책을 스스로 마련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아름다운재단은 갑작스러운 위기상황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부모여성 가정을 발굴하고 필요한 자원을 신속하게 연결하고자 ‘한부모여성 재기 지원사업’을 시작합니다. 한부모여성이 마주한 위기상황을 타개하는 것뿐만 아니라 직업 전문 교육을 지원해 안정적으로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습니다.
• 25세 이하 첫째 자녀를 두고 있으며 가구 소득이 중위소득 100% 이하인 한부모여성가족
• 위기지원금 1명당 최대 300만원 지원
• 사회적 관계망 형성 활동(대면 네트워크) 지원
•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한 맞춤형 직업 훈련 교육 지원
변화된 미래를 만드는 미혼모협회 인트리 https://intree.or.kr
미혼모와 미혼모의 자녀 그리고 그 가족의 인권 및 사회적 지위향상과 권익실현을 조력하기 위해 설립된 기관입니다.
희망가게는 여성 창업가를 꿈꾸는 한부모 여성을 도와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창업자금 대출과 함께 경영컨설팅, 심리, 정서적 지원을 진행합니다. 2004년 1호점을 개점한 이후 2022년 501호점까지 희망가게창업주들과 함께 꾸준히 성장하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성장의 원동력은 희망가게 창업주였습니다. 희망가게 창업주들의 상환금으로 또다른 여성들의 창업을 도울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나눔과 연대로 뭉친 희망가게 창업주들은 서로에게 가장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 본 사업은 ‘아름다운세상기금’을 기반으로 진행됩니다.
• 한국나이 25세 이하 자녀를 양육하고 있으며 가구소득이 중위소득 70% 이하인 창업을 하고자 하는 한부모 여성
• 보증금 포함 창업 대출금 4,000만원 지원 (8년 상환/이자1%)
• 창업교육 및 컨설팅 지원, 창업 전후 1:1 사례관리자 동행
• 재무교육, 법률자문, 심리상담, 개인기술교육비 등 통합 지원
(사)대전마을기업연합회
2013년 대전광역시로부터 설립 허가를 받아 운영하는 마을기업 상호간의 연대 협동기구입니다. 인간의 존엄성과 가치존중, 신뢰와 소통을 기반으로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사회적경제 기반과 지역사회 공동체 조성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대구광역자활센터
대구광역자활센터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제15조 3규정에 의거 보건복지부에서 지정하고, 수급자 및 차상위자의 자활 촉진을 위한 사업을 수행하는 사회복지기관으로, 대구지역 저소득층 주민의 취업, 창업 및 광역단위 자활사업 인프라구축 등을 통하여 종합적이고 효율적인 자활, 자립 기반조성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2004년 4월 설립되었습니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광주지회
1999년 여성기업 지원에 관한 법률 제 13조에 의해 설립된 법정경제단체로서, 여성의 창업과 여성기업의 경영활동 등을 지원하고 여성경제인의 지위향상과 권익보호를 도모하는 단체입니다.
(재)부산형사회연대기금
2019년 부산광역시로부터 설립 허가 받아 운영하는 민간 기금입니다. 노사가 함께 만든 전국 최초 민간형 지역 기금이며, 노조원·임직원의 급여와 출연기관이 기금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부산형사회연대기금은 '지역경제 활성화', '사회가치 향상', '경제적 취약층 지원' 등 사각지대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사)함께만드는세상(사회연대은행)
사회적 금융 방식으로 우리 사회의 취약한 구조를 개선하여 더불어 함께 사는 건강한 공동체 사회를 만들어가고자 2003년 2월 설립되었습니다. 사회적 금융기관으로서 저소득, 저신용 계층을 대상으로 금융지원, 성장지원 등의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 사업관련문의
hopestore@bf.or.kr / 02-3675-1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