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사회지지 캠페인.어쩌다 슈퍼맨.이 캠페인은 공익제보자, 공익활동가들을 지원합니다

두려움을 무릅쓰고 불의를 세상에 알렸습니다.
사람들은 그들을 '공익 제보자'라고 부르며 응원했습니다.
그러나 공익제보 이후, 그들은 서서히 잊혀져 갔습니다.

누구도 소외되지 않기를 바라며 약자를 돌보는 데 앞장섰습니다.
사회의 변화를 꿈꾸던 그들은 '공익 활동가'라는 이름으로 불렸습니다.
그러나 그들만 오롯이 짊어지기엔 너무도 무거운 짐이었습니다.

영웅이 되고자 한 적 없지만
어쩌다 보니 슈퍼맨으로 살고 있는 사람들.


'함께 사는 사회'를 만드는 일을 이들에게만 맡겨놓을 수는 없습니다.
그들의 손을 잡아 작은 용기를 보태고 싶습니다.
시민과 사회의 이름으로 '고맙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지금, 이들을 응원하고 지지해주세요.

칭찬과 보상 대신 헌신과 용기만으로 버틴 사람들 그들이 바로 '어쩌다 보니 슈퍼맨'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