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다. 인위적인 동정심을 유도하는 우는 아기보다는 동등한 입장에서 타자를 바라보는 웃는 아기 모습이 더 마음에 든다. 같은 시대를 사는 동시대인으로서, 같이 잘 살고 싶은 마음으로서 기부를 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 여기는 내 마음을 읽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