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하자, 아프지 말고… ‘60일의 건강보험증’알바를 하며 생계를 꾸려가던 정미씨(가명)는 밀린 건강보험료 때문에 아파도 병원에 갈 수 없어 민간요법으로 버텼지만 지금은 통장마저 압류되었습니다. 10살 영희(가명)는 자신은 물론 부모의 체납액까지 물게 되어 2~3개월마다 건강보험료 독촉을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연은 일부에 불과합니다. 오늘날 국민건강보험이 외면한 ‘생계형 건보료 체납자’는 약 180만명. 빈곤의 악순환에서 건강을 되찾을 수 있는 시간을 만들고 지속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겠습니다. 생명을 돌보고 건강을 되찾는 ‘60일의 건강보험증’ 캠페인에 함께 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