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아름다운재단, 소외지역 도서관 지원 사업 전개
– 신간 및 기증 도서와 관련 콘텐츠 프로그램 지원
세계적인 투자 금융사인 UBS(대표 이재홍, 장영우)와 아름다운재단(이사장 박상증)은 소외지역 아동들을 위해 도서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기로 합의하고, 그 첫 번째로 충남 청양군 청양읍 지역에 도서와 관련 도서 콘텐츠 프로그램 등을 기증하고 현판식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UBS와 아름다운 재단이 지역의 도서 문화 활성화를 위해 공동으로 전개하는 이번 작은 도서관 지원 사업은 책과 관련자재가 부족하여 도서관 운영이 어려운 지역사회에 집중적으로 지원하게 되며 올해 총 7개 지역을 시작으로 매년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해당 지역에는 신간도서 500여권과 UBS 임직원들이 별도로 기증하는 도서와 관련 도서콘텐츠 프로그램 등이 지원된다.
아름다운재단 김미애 간사는 “문화, 경제적으로 소외되어 있는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양질의 도서를 제공함으로 이들의 교육능력 개발을 돕고, 이를 통해 빈곤의 대물림을 차단할 수 있을 것”이라며 UBS가 지원하는 작은 도서관 사업 취지를 설명했다.
UBS와 아름다운 재단이 함께하는 작은 도서관 지원 사업에 관심 있는 단체나 지역은 아름다운재단(02-730-1235)으로 연락하면 된다.
* 담당자 연락처 : 아름다운재단 김미애 간사 016-536-6465
UBS 홍보대행사 비즈컴 김진선 AE 017-515-7723
참조: UBS는
UBS는 세계적 금융회사로 글로벌 선진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UBS는 금융 부문의 강점과 혁신을 추구하는 다양한 문화와 변화를 수용하는 기업이다.
UBS는 세계 최대 웰스 매니저(PB banking)인 동시에 투자은행, 증권, 자산 운용분야에서 세계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UBS는 스위스 내 소매와 상업 은행 부문 마켓 리더이다. UBS는 현재 전 세계 주요 금융도시에서 영업하고 있으며 50여개국에 지점 및 영업망을 두고 있다. UBS의 전세계 직원수는 69,500 여명에 달하며, 이중 39%는 아메리카지역, 37%는 스위스, 16%는 유럽, 그리고 8%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근무하고 있다.
UBS는 스위스증권 거래소(SWX), 뉴욕증권거래소(NYSE), 동경증권거래소(TSE)에 상장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