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재단 변화의시나리오 인큐베이팅 지원사업 1년차 단체인 ‘노동예술지원센터 흥(이하 흥)’은 노동자와 예술가가 함께 평등한 문화사회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흥은 올해 ‘노동요 프로젝트’, ‘다홍치마 프로젝트’, ‘노동예술문화기획 지원사업’ 크게 3가지 사업을 진행 중인데요. 올해 집중하는 ‘노동요 프로젝트’는 예술가와 노동자와 협업하지만, 노동자가 주인공으로 참여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올해 5개의 노동자 그룹과 예술가가 함께 예술문화 활동을 펼치고 있는데요. 그 시작에 앞서 진행한 파일럿 프로젝트를 완료하여 시민 여러분께 공유합니다! 😉
노동요 프로젝트 파일럿, 최저임금 1만원
부산청년유니온 x 천세훈 ‘울려라 골든벨’ 음원발매
내년 최저임금을 결정함에 있어 노동계는 ‘9,570원’, 경영계는 ‘6,670원’ 제안하고 있습니다. 이달 15일, 고용노동부 최저임금위원회가 막바지 논의에 들어가는 가운데 흥은 노동자의 최저임금 1만원 염원을 담아 노동요 파일럿 프로젝트를 진행하였습니다. 부산유니온과 작사작곡가 천세훈 님과 함께 ‘울려라 골든벨’ 음원발매가 그것.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는 이 시대 청춘들의 희망가. ‘울려라 골든벨’ 우리 함께 듣고, 음원 다운로드해보아요~ 🙂
🎶음악듣기
멜론 http://m.app.melon.com/song/lyrics.htm?songId=30520639
지니 http://www.genie.co.kr/detail/songInfo?xgnm=87271340
벅스 https://goo.gl/mGvUZD
Mnet http://m.mnet.com/s/18749892
네이버 http://naver.me/xwUoy3IQ
울려라 골든벨천세훈 With 부산청년유니온 (Feat. 박건반) 낮엔 공부해 골 때리고 폐기 음식 먹는 패기 없는 나는 폐기 알바 인생 새우깡에 안주 세우는 애들 모여라 울려라 골든벨 (땡) 알바 시작했더니 시급이 만원? 시급이 만원? 컵라면에 소주 마시는 애들 불러라 울려라 골든벨 (땡) 김수한무 이순신과 두루미 울려라 골든벨 (땡) |
노동예술지원센터 흥
전화 : 070-4300-2737 / 메일 : lahheung16@gmail.com
페북 : https://www.facebook.com/SupportForLabor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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