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구 광주 저소득 한부모 여성가장 – 창업의 꿈 이룰 기회!
– 아름다운재단, 마이크로크레딧 방식으로 저소득 한부모 여성가장의 창업 지원하는 희망가게
지원 지역을 대전, 대구, 광주광역시로 확대하면서 3개 신규 지역에서 지원 대상자
첫 공개 모집하기로
– 7월 14일부터 8월 22일까지 대전여민회, 사회연대은행 대구사무소, 광주북구희망지역자활센터 등 아름다운재단 희망가게 사업의 지역별 협약기관 통해 접수받고 지원사업 진행할 예정.
2008년 7월 14일 – 마이크로크레딧 방식으로 한부모 여성 가장의 창업자금을 지원하는 아름다운재단(이사장 박상증)이 대전, 대구, 광주광역시 등 최근 지원 확대하기로 한 3개 광역시 한부모 여성가장 대상으로 희망가게 창업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아름다운재단은 지난 6월 23일 대전여민회(공동대표 김경희 전숙희), 사회연대은행 대구사무소(소장 김형군), 광주북구희망자활센터(센터장 최동욱) 등 3개 기관과 각 지역별로 협약을 맺고, 이 3개 지역에서 창업을 통해 경제적인 자립을 꿈꾸는 한부모 여성가장에게 창업의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아름다운재단과 3개 협력기관은 대전, 대구, 광주광역시에서 창업을 희망하는 한부모 여성가장을 대상으로 창업지원 신청서를 접수받아 심사를 거친 후 최종 선정자에게 최대 4천만 원까지 창업자금을 대출해주게 된다.
이번 지역별 창업지원 신청 접수는 7월 14일부터 8월 22일까지 진행하며 각 지역별 협력기관에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이들 3개 지역에서 창업자금 대출지원 대상자로 최종 선정된 한부모 여성가장들은 창업자금 뿐 아니라 전문 창업컨설팅과 교육 지원 등 전반적인 창업지원 프로그램의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대출받은 창업자금은 최대 7년 이내에 연1%의 이자와 함께 상환하면 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