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둥이들(미숙아)에게 재활치료비를 지원합니다
– 출생 당시 몸무게 2.5 kg미만 또는 임신 37주 미만에 태어난 만 6세 이하 대상
– 선정되면 재활치료비 연간 150만원, 최대 300만원 지원
– 최저생계비 200%이내 이른둥이 가정이면 신청가능
교보생명과 아름다운재단이 함께 하는 이른둥이(미숙아) 지원사업인 <다솜이작은숨결살리기>에서 2012년 하반기 재활치료비 지원사업을 공모한다.
대상은 저소득가정(최저생계비 200%이내, 4인 가족 기준 299만 원)에서 태어난 출생 당시 몸무게 2.5kg 미만 또는 임신 37주 미만에 태어난 만6세 이하의 이른둥이다. 또, 현재 재활치료 중이거나 재활치료 중이 아니라면 재활치료 계획이 진단서 상에 뚜렷하게 명시돼야 한다. 접수기간은 8월 13일 ~ 9월 18일(오후 18시 도착분)까지, 선정 발표는 10월 31일 예정이다.
재활치료비 지원대상자로 선정되면, 지원결정 후 1년간 150만원의 재활치료비가 지원된다. 반드시 병원의 재활의학과에서 처방된 항목만 지원받을 수 있다(복지관 치료의 경우 물리치료, 작업치료, 운동치료, 언어치료, 인지치료, 수치료 6가지 항목만 해당). 기존 치료에 대한 소급적용은 되지 않는다. 재활치료비는 한 이른둥이가 최대 2회 3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심사 후 예산범위에 따라 이른둥이를 지원할 예정이다.
병원의 사회사업실을 통해서 신청 가능하며, 추천서와 진단서, 주민등록등본 등의 관련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2012년 하반기 재활치료비 지원에 대한 서류는 우편으로 접수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다솜이작은숨결살리기(http://babydasom.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단, 지원 기간 내에 정부나 타단체, 사보험 등의 중복지원은 허용하지 않으며, 추후 발견됐을 경우 지원을 철회한다.
■ 문의 http://babydasom.org/다솜이작은숨결살리기 공동사무국 02-3675-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