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름다운재단 사무국에서 새해 인사를 전합니다! 2019년 새해에도 기부자님의 뜻을 모아 ‘세상을 바꾸는 작은변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모든 팀이 분주하답니다. 올해 아름다운재단은 어떤 방향을 준비하고 있을까요? 아름다운재단의 지원사업 개발 및 실행, 지역사업, 연구교육과 기부문화연구소를 맡은 <변화사업국>의 국장, 팀장들의 다짐과 새해 인사를 여러분께 전해드립니다. |
[변화사업국] 희망을 지키고 변화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19년 아름다운재단 변화사업국은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하지만 소외된 이슈와 사업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올해는 영역별 현장-정책 전문가, 연구자들과 활발히 교류할 예정입니다. 또한, 시민과의 소통과 참여를 위해 시민들이 참여하는 공익활동 지원사업을 새롭게 기획하고 있습니다.
새해는 작은변화지원센터 지원사업에 대한 평가와 가능성을 모색하고, 한부모여성가정 창업지원사업과 이른둥이 지원사업은 더욱 필요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연구사업은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하여 국내외 기부문화를 소개하고 알리는 역할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2019년에도 변화사업국은 우리 사회의 희망을 지키고 작은변화를 만들고자 하는 기부자님, 공익활동가, 시민과 함께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항상 모든 기부자님께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변화사업국 한태윤 국장
[협력사업팀] 기부자님의 마음을 담아, 25여가지의 공익사업을 진행합니다!
2019년 협력사업팀은 기부자님의 마음이 담긴 소중한 기부금으로 약 25여가지의 공익사업을 진행하게 됩니다. 그중에서 올해 특별히 새롭게 시작하는 사업이 있습니다. 바로 <산재보상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지원사업>입니다.
태안화력발전소 故김용균씨의 죽음은 많은 이에게 안타까운 사건이 되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 산재 사망 1위 국가로 2017년 기준 매일 평균 246명의 노동자가 다치고 5.4명의 노동자가 일터에서 사망하고 있습니다.
협력사업팀은 산재피해를 당한 비정규직 노동자를 지원하고 제도개선을 연구하는 사업을 진행하며 앞으로 자세한 소식을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새해에도 아름다운재단과 함께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올 한해 하시는 모든 일이 평화롭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협력사업팀 권연재 팀장
[지역사업팀] 지역 시민사회와 활동가의 역량강화, 활동기반을 지원하겠습니다!
우리 사회 공동체가 지속 가능한 발전을 하려면 시민사회 스스로 지역의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하기 위한 활동이 활발하게 이뤄져야 합니다.
2019년 지역사업팀은 지리산 자락에 위치한 남원, 구례, 하동, 함양, 산청에 이어 경북 안동과 강원 강릉 지역의 활동가도 열심히 만나려 합니다. 안동과 강릉 지역활동가들이 모이는 장을 마련하고, 함께 지역의 문제를 고민하고, 서로 배워가는 시간을 만들어 가려합니다.
지역의 공익단체와 공익활동가의 역량이 향상되고 활동 기반이 넓어질수록, 시민사회는 더욱 발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 사회의 지역마다 피어나는 작은변화의 여정을 지켜봐주시고, 함께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지역사업팀 홍리재희 팀장
[직접사업팀] ‘희망가게’와 ‘다솜이작은숨결살리기’가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19년 직접사업팀은 ‘희망가게’와 ‘다솜이작은숨결살리기’ 사업의 질적 성장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희망가게’는 기한 내에 대출을 상환 창업주에게 이자를 페이백하는 제도를 마련하고, 상환을 완료한 창업자가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희망가게와 신규 희망가게를 컨설팅해주는 멘토링 프로젝트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창업주의 건강권을 지원하는 것과 자녀를 위한 프로그램도 확대하려 합니다. 또한, ‘다솜이작은숨결살리기’는 이른둥이에게 필요한 치료비 지원사업을 개발하는 일 외에도 15년간 지속해온 이른둥이 지원사업의 성과와 성공모델에 대한 연구 사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한부모여성이 자립할 수 있도록, 이른둥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함께 해주시는 기부자님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도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직접사업팀 김연안 팀장
[연구사업팀] 올해도 기부문화 연구에 정진하겠습니다!
2019년부터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해온 ‘기부문화총서’가 ‘나눔북스’라는 새로운 이름이 되었습니다. 나눔북스(기부문화총서)는 해외의 선진 기부문화를 접하고 한국 사회를 위해 ‘기부문화도서관기금’을 만든 한 기부자님으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나눔북스’는 개인, 기업 기부자의 참여로 제작되고 있으며, 올해도 기부문화의 성숙을 위한 책을 발간할 예정입니다.
아름다운재단 기부문화연구소는 개인, 기업 기부조사인 기빙코리아를 통해 국내 최초, 유일의 전문연구기관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2년 전부터 아시아 15개국이 함께하는 공익활동환경지수 Doing Good Index와 함께 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두 번째 연구를 진행합니다. 올해는 인디애나대학 기부문화연구소와 함께 국제기부지수 프로젝트를(Global Philanthropy Index Project) 하고 있습니다.
올해도 연구사업팀은 기부문화 연구에 정진하겠습니다. 조금 더 기부하기 쉽고, 기부금이 투명하게 잘 쓰이는 일에 필요한 연구, 제도 개선, 지식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연구사업팀 장윤주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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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나눔사업국’에서 보내는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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