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세대>와 <사회적약자·소수자>를 위한 전화모금이 종료되었습니다.
2011년 11월 전화모금의 시작을 알리기 시작하여
2011년 11월 14일 부터 12월 16일까지 진행된 전화모금.
‘좋은’일에 함께 하고자 함께해주신 기부자님들과의 25일간의 기억.
전화로 기부동참을 요청하는 것에 불편하시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과,
전화하면서 바쁜시간 빼앗는 것은 아닐까 하는 우려와 함께 진행되었지만,
흔쾌히 전화를 받아주셨던 모든 기부자님, 참 고맙습니다.
귀한 시간 내주셔서 조언, 따끔한 한마디, 격려의 말씀, 기부참여를 해주신
기부자님들과 전화로 소통할 수 있었던 것이 이번 전화모금의 가장 큰 성과였습니다.
‘좋은’일에 마음을 활짝 열어주시는 아름다운재단의 ‘좋은’기부자님!
다시한번, 참 고맙습니다.
모금결과
총 957분의 동참으로 월 35,514,700원의 정기적인 기부금과
꼭 필요한 58,390,000원의 일시기부금이 마련되었습니다.
944분의 동참으로 마련 된 35,514,700원의 안정적인 정기기부금은
기부자님께서 특정한 기부금을 선택하신 경우를 제외하고
모두 저소득 아동․청소년을 지원하는 <미래세대영역>
또는 사회적 약자․소수자를 지원하는 <빈곤과차별영역>을 위하여 사용됩니다.
13분의 동참으로 마련 된 58,390,000원의 일시기부금은
기부자님께서 특정한 기부금을 선택하신 경우를 제외하고
한부모여성가구주의 건강권을 지원하는 <당신의햇살기금>과
소년소녀가정 주거안정을 지원하는 <솔기금> 에 사용됩니다.
남겨주신 말들
“우리 아기 과자 한봉지 덜 사먹이면 되죠”
“얼마전 퇴직해서 정기기부는 어렵고.. 퇴직금 중 일부로 일시기부라도 할게요”
“좋은 일 하시는데 이거라도 보탤게요”
“더 많이 못해서 죄송합니다”
“힘드시죠? 힘내세요. 화이팅!”
“지금 학생이라.. 용돈 아껴서 천 원도 되나요?”
“제가 휴직상태라 지금은 어렵고 다시 일하게되면 꼭 할게요”
“저도 어려워서 아는데 얼마나 힘드신 분들이 많겠습니까, 이천원 더 올려주세요”
“월급이 올라서요. 하하”
“한해에 만원씩 올리기로 다짐했었으니까 미리 올릴게요”
사과형
기부를 더 하시면서도 미안해하시는 분들입니다. 주로 이렇게 말씀들을 하시죠.
“이것 밖에 못해서 죄송합니다.”
정말 유선상이지만 자리에서 일어나 손을 휘휘 내젓고 싶었던 적이 많았습니다.
참여해주시는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그런 말씀을…
기부자님 아시죠? 천원, 오천원, 만원.. 적게 느껴지는 1%들이 모여서 커다란 100%를 만든다는 것을 말입니다!
겸손형
상당히 부끄러워 하시는 분들입니다. 이분들은 고맙다는 인사에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아, 별말씀을요, 기부금도 적게 내는데”
우리 기부자님들은 왜이렇게 겸손하신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기부의 가치는 금액이 아니라 마음에 있답니다. 🙂
호탕형
캠페인 내용 설명을 다 듣지도 않으시고 중간에 자르시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뭐 들을 것도 없어요. 좋은일 더 한다는데, 지금 하고 있는거에 만원 더 얹어주세요!”
이유가 무엇이던간에 아름다운재단이 하는 일에 무조건적인 지지와 응원을 보내주시는 분들.
덕분에 전화할 때 큰 에너지를 얻곤 합니다. 그리고 어쩐지 더 큰 책임감을 갖게 됩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묻.지.마 기부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
계획형
자신의 상황에 맞게, 때로는 목표에 따라 기부를 계획하시는 분들입니다.
“월급이 올라서요”
“안그래도 매년 올리려고 하고 있었는데 미리 올리죠”
“제가 계획하고 있는게 있어서, 할 때가 되면 알아서 할게요”
계획한다는 것은 기부를 항상 삶의 일부나 목표로 삼고 있다는 의미인 것 같습니다.
나눔을 삶의 일부분으로 생각해주시는 것도 참 멋지지만,
저희의 요청에 그 계획 흔쾌히 수정해주시는 큰 마음에 더 감사한 분들입니다.
조언형
솔직하고 따끔한 한마디. 몸에 좋은 약이 입에는 쓰다고들 합니다.
“우편물 중복해서 보내지 마세요, 그 돈 아껴서 한 명이라도 더 도우셨으면 합니다”
“증액은 제가 스스로 하겠습니다. 꼭 강요받는 것 같아 마음이 그렇네요”
“이런 전화 하기 전에 공지를 좀 더 잘해주세요. 그러면 더 생각해서 먼저 연락했을 텐데..”
“얼마전 재단 부정 기사 봤습니다. 기부자를 위해 좀 더 빠르고 강한 대응을 하셔야 할 것 같아요.”
사실 좋지 않은 이야기하는 것이 더 어렵고 힘들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한마디 조언을 하기까지 얼마나 재단을 생각하고 아끼며 고민하셨을지 생각하면서,
마음에 짠해오곤 했습니다.
조금씩 발전하는 재단을 위해 앞으로도 아낌없는 조언 기다리겠습니다.
숙고형
기부금의 가치를 알기에 생각할 시간과 전화의 신뢰성을 확인할 시간이 필요하신 분들입니다.
“홈페이지에 나와있죠? 확인해보고 온라인 통해서 하거나 다시 연락드리죠”
처음엔 우회적인 거절을 하시는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공지사항을 확인하고 생각을 거듭한 후 기금을 정하거나 더 자세히 문의하기 위해서
다시 연락하시는 분들의 전화를 받고나서 알았습니다. 그 말이 진짜였다는 것을!
이 캠페인 기간이 다 끝나면,
조용히 온라인에서 직접 더 기부하신분들도 찾아내고 싶게 만드는 감사한 분들입니다.
격려형
아름다운재단에, 또는 전화하는 이들에게 따뜻한 격려를 전하는 분들입니다.
“일일히 전화하시느라 힘드시겠어요. 힘내세요!”
“수고하세요, 고맙습니다”
“재단 요새 많이 힘드셨죠? 화이팅입니다.”
“응원하고있습니다”
솔직히 몇번이나 울컥하며 눈물이 고였던 적도 있었습니다.
용기내서 꺼낸 따뜻한 한마디에 하루의 피로도, 일하는 에너지도 얻곤 합니다.
고맙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전화모금 진행 현장
토즈 비즈니스센터의 4인용 사무실이며, 토즈의 공간기부를 통해
전화모금을 진행하는 동안 실제 비용 지출 없이 이곳을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내부를 자세히 보시면 책상 4개가 일렬로 나란히 놓여있고,
책상 사이에 낮은 파티션을 설치하여 서로의 업무 공간과 방음 효과를 확보했습니다.
사실, 방음은 토즈 비즈니스텐서 사무실 설계 덕분에 서로의 소리 울림 없이 전화할 수 있었던 쪽이 더 클 것입니다.
실제로 전화 중인 모습입니다.
절대, 연출된 장면이 아님을 강조하며, 공손히 모은 두 손에 주목해 주셨으면 합니다.
기부자님들께 기부금 증액을 부탁드리는 어려운 전화를 하다보면, 절로 손이 모아지곤 했습니다.
간절하고 죄송한 마음, 그리고 감사한 마음이 저 손 안에 모두 모여 있었습니다.
머리에 쓰고 있는 것이 바로 해드셋입니다. 정확히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정해진 기간 동안, 한 분이라도 많은 기부자님과 전화하기 위해서 하루에 100통 가까운 전화를 했습니다.
그러다보면, 전화번호를 직접 누르는 시간도 아깝고, 전화기를 내내 들고 있으면 팔과 귀가 아파올 것이라 생각되어 준비한 헤드셋입니다. 컴퓨터 프로그램과 연결되어 있어 기부자님 연락처를 클릭하면 자동으로 전화가 걸리고, 마이크를 통해 기부자님과 대화할 수 있었습니다.
동참해주신 분들
아름다운재단과 이웃에게 힘을 더해주신 957명의 아름다운 이름들, 김규린 현혜문 임현진 조은선 김지영 전경준 조영미 이종혜 남도희 안정희 박주현 양성철 이재란 양미라 이보향 김준호 이마루 홍영숙 조지혜 최희연 이강준 천민주 이소의 정종엽 이재현 박경완 김세주 이윤정 류종욱 정성윤 이혜은 권정미 서영배 김돈원 김유경 김명호 서영대 주유리 김희정 신동호 이선영 성창근 최석현 이경숙 박성희 조미진 이용준 김규남 안 석 장은선 김구환 최영신 정지영 황동현 박정호 오형석 김종내 선주용 황미숙 강병모 김윤경 이영주 박광진 김대희 박진우 박미선 정은숙 이석주 이윤규 최평민 안혜련 김보라 허 경 조여정 박명숙 이성용 정지혜 이미선 이상필 정진영 김치중 윤정숙 이승수 박용범 윤대원 김수환 김춘호 김정진 김소연 백중수 임광희 류근영 마성희 백은성 홍수경 곽연하 김봉준 황호연 최영경 오금석 이미자 김윤서 이봉오 최혜영 김경희 임정아 윤 미 김은숙 서미연 임소진 이민하 김수현 이상온 김영찬 조한나 최영서 정순재 양윤주 강동훈 김태은 허 윤 문남수 김여훈 홍태희 허광백 이동익 홍희준 이은주 김명륜 양동채 김지양 김태엽 김환중 유미라 윤운섭 신성우 신경숙 신진욱 장기환 박다효 최수아 최주아 박명희 양효심 김승진 양인옥 김양수 신재일 정희석 김종윤 김현주 채정석 정선기 장시용 신선혜 이혜선 김영화 김정길 김은하 전경미 최병구 강연진 김병성 이문성 위하성 정승준 서현애 최민경 오윤모 조인경 김성태 김학봉 이유진 노순석 이 선 임형길 안균섭 정민웅 유영란 류호경 권효진 배경훈 조아라 강욱중 배선희 이승진 정병준 빈현정 박태희 정진혁 손영숙 백순옥 라정 윤홍식 홍순영 박미영 심정자 최근식 신정영 김민성 강동구 박연지 황승하 신재현 박진우 오은희 정영옥 윤봉원 이상문 조문성 안선희 이영숙 최황선 정혜미 성원제 김정리 김정환 손지원 김혜연 정설희 전주희 박유숙 김경희 최호경 신혜영 조정민 양순호 신민경 송아람 임현정 이은아 김동주 김태호 김래원 정현선 노형섭 최효진 정인동 원선희 김성만 이길선 김지연 이춘희 노재문 임우진 이지영 윤창호 문현아 황국태 김관정 김민정 이지후 민서영 민준홍 이태규 김한기 이원우 곽정순 박정은 ssp_이명길 차기철 윤순근 정연화 윤민주 김홍익 서연주 박민수 이기영 김호범 정문숙 선혜숙 황민경 임오윤 안정광 홍영상 김진욱 오지은 오은주 도민영 김효빈 안종태 박해리 김민주 노희창 우정혜 강상호 권기연 김지영 전종수 오철원 이강명 박해현 박분홍 노문정(미사) 황승규 황진제 김희정 조용하 박정훈 김인태 조성위 이희승 이원준 석보경 한성호 최명지 박지연 문정빈 김세진 이윤정 박명원 오지은 박국희 이재홍 강승원 엄도경 김양권 이수정 정소희 김상미 임정묵 이지애 박성준 박승환 이명진 박성윤 한혜진 정규철 서지훈 김주선 최수미 조홍현 김애자 임해진 김주영 기민자 김진만 변유경 김양곤 김영선 김윤정 박소라 이재복 임지영 이미희 이인경 김미애 한경심 김 솔 하경희 김지연 장재상 김성욱 김영한 정은경 임승아 정규빈 한정원 신동주 소유진 강이연 장윤아 김정곤 홍승조 조영언 김동준 장성원 윤홍원 표초희 김유영 심훈택 손혜원 배재식 박금화 이상무 권희주 전서영 한태윤 손천호 김송현 장효선 박현웅 양희란 김혜영 김아름 남태희 김애경 임소담 소순구 박광영 구자현 이선기 김진혁 손미나 김생수 이은지 정장호 박근영 유현석 허정아 김종예 최대우 정차남 박연경 정혜영 문남연 강형석 남혜윤 양정욱 이정미 이영운 이영준 이선영 김정미 조정숙 김이섭 오규혁 허영애 윤홍중 권영민 김효진 조영주 오현충 이의태 김나영 강문혁 차하나 나정미 최석균 조명자 김수형 유유연 황병춘 양순영 이병국 이성희 김규린 곽영호 최진석 이창수 김훈찬 주영호 강승헌 윤민회 정영선 이용복 박재성 김도현 김지범 김길용 홍정란 하용훈 문혜지 채현진 강민준 박만삼 길청운 이동현 서영덕 임근탁 박종천 최정은 송명숙 한선애 장여진 이종칠 서정은 김지원 김기문 김인경 정주연 권내현 이미숙 박신애 임정옥 심춘난 홍문의 박홍균 전보영 김희연 김미선 김형운 임진현 금주라 이지영 강나루 김연주 이원진 김도준 도상하 남궁미 김선옥 김서영 김옥철 이상우 허성식 민경화 백승일 박은미 김형옥 곽무진 손영주 이정훈 이세인 류홍렬 강문자 권민식 김정희 김용덕 배지현 권수진 박진성 오동립 노아미 문선웅 정윤정 서여진 김달연 황정호 김인옥 조성민 장윤호 정선아 이수민 김현주 조윤영 태성진 김형근 이용희 이진영 양찬민 남정희 김종혁 김은화 심경희 명순옥 송현미 채희근 김현철 김현철 옥유필 윤덕희 김종석 김중기 박수길 홍성욱 이상민 신정요 정주영 백경은 김현애 이희승 신정웅 김미경 이석용 김형선 최용철 전희정 조기남 정희운 박지영 김충걸 장동욱 김재현 성은정 배민영 이상신 김예원 장지연 조아현 박정희 김영미 신정윤 변석구 정정환 구원옥 전태은 조정현 오정숙 김양숙 장혜진 김숙자 이미영 이광식 박천훈 이황노 김한순 박종서 김종렬 서정아 이흥희 권민영 정임주 이정언 명훈주 정오규 손지성 호정은 서광진 장소영 박진주 장유미 양윤란 박현주 이영주 이종택 임형준 이행제 권명숙 이심가은 김민수 정은영 장승희 고정현 안진영 이병희 최윤임 최수임 강정원 이정은 김상윤 이유진 신철주 이소희 이진우 서정아 노윤주 정다희 박준혁 주희훈 조정민 이경언 윤경옥 박형배 일맥한의원 김태경 이수동 이정아 오수진 김한성 박현규 김관욱 임혜선 이철민 정은정 유옥순 김동해 임지훈 김소현 이은경 전경아 우미선 이윤지 김성화 김상만 하정혜 박미희 전성희 박연실 이정석 박병오 신승근 장명호 박성준 서상범 김명주 이건실 김경인 장창덕 박정숙 김아영 신민희 이성희 ssp_강병태 류성한 이기순 노나경 이경욱 오윤석 오성택 전혜진 전성용 황진선 서소영 이동식 김형식 윤치환(파라다이스플 이미영 조규흥 양성희 박성은 박미정 김삼호 오상현 윤이슬 이동준 김희준 백경미 이혜진 전대진 최병수 최봉수 이은경 김재규 조경옥 최후곤 최지혜 한성희 문준영 구초하 이태준 곽기아 차강혜 김한진 두창희 오인용 이은일 이명석 박이화 윤경훈 차선신 신동윤 윤선영 이홍기 남기미 박종민 은 탁 윤 경 한성호 박진석 우성섭 송유경 박성희 김정배 이정란 정일예 김수진 방희철 차상희 최유진 이규임 이주원 박순덕 김현수 강근택 최수정 윤혜설 이승호 강명옥 이혜진 한경옥 이서정 이광우 이영호 성하권 변현우 이재경 임지호 현성무 박신우 홍지은 손학렬 이희숙 공선영 전명준 오정훈 배기득 류선희 최환욱 박선경 배성준 황준연 김선영 김병주 강정원 윤소연 문경주 석보애 이종민 박한철 황상준 최영재 이상엽 김형권 양재훈 김병좌 이화춘 장인녕 유희선 박승권 나정옥 권정일 최진묵 김혜란 이종기 한미라 김윤정 신명제 유진희 이영정 엄명한 홍기원 이명철 조인종 김송이 이중호 서성전 류송무 이문영 김영훈 정경선 윤순덕 김준표 서찬석 박철수 강우성 김동민 김희수 양민호 김종인 정재엽 유병용 안희준 권오용 김지영 민진현 정수은 최영재 차평용 한정현 이상준 손자연 음승언 최근철 강영주 박찬구 김은태 서현주 이형근 황승식 권택준 김지연 김경애 박선양 손경호 조정식 김현숙 김태승 조천근 명묘희 장현혜 김인순 이은호 전지성 이선우 이언경 이상구 이재훈 강지연 김윤아 정광용 김봉운 김유나 김선태 박종학 최미숙 김계성 김주택 구자덕 조선희` 박용찬강수형 강종우 김병운 장우연 김태훈 황영순 김춘선 최정원 박영민 이병욱 박은경 최종협 김명희 김성실 이창훈 손정은 강석헌 황윤주 박상배 김용배 박정민 방승욱 한성관 이지은 김기홍 백승민 김효원 선지은 박상준 이용술 서정파 김소현 이수연 최하용 조규숙 최병선 나미향 현경화 이영민 박치웅 이선영 김연경 김정식 박숙자 문희숙 하정민 이진영 이석호 김 린 김경숙 김윤정 이영승 최수희 안재석 양호석 김성희 이지숙 서수희 반미영 서은정 김은주 정성한 김현자 민선영 권오천 신지윤 이미자 심해용 함성운 풍림연세의원 하재원 박윤선 최원숙 백승민 최원준 지선미 김유익 이창섭 김이영 박승진 홍국남 이신형 김용준 김성규 이규호 김강 김건 한석호 박가은 |
아름다운재단을 만들고 키워주신 기부자님!
당신의 ‘좋은’마음을 꼭 필요한 곳으로 전달하는 아름다운재단,
기부자님들께서 남겨주신 짧지만 진실된 말 속에 담긴
나눔에 대한 진심과 지혜가 담겨있음을 알고,
늘 기부자님 소리에 귀기울이는 아름다운재단으로 더욱 발전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