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公益)은 뭉치면 모든 사람의 사익(私益)이 된다 | |||
공익이 개인 이익과 서로 상반된 의미가 아닙니다. 공익을 위해 활동하는 분들은 내가 살고 있는 터전과 사회 공동체가 건강하고 풍요해야 그 속에서 살아가고 자신과 가족, 모든 사람들이 행복해질 것이라는 믿음을 갖고 있습니다. 마을공동체를 건강하게 만들고자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세상에서 주목받지 않아도 꿋꿋이 한길을 걸어가는 단체 활동가들이 있습니다. 마을 주민들과 함께 울고 웃으며 살맛나는 마을공동체를 일구어내는 마을의 일꾼지기입니다. 내가 살아가고 내 이웃과 가족이 살아가는 터전인 마을 공동체를 좀 더 신명나게 만들어 나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자신의 직장과 모든 것을 잃을지도 모른다는 고민과 번뇌에서도 사회 불의와 비리를 용기 내어 당당하게 사회에 고발하는 시민들도 있습니다. 사회가 썩지 않도록 소금의 역할을 하는 분들입니다. 우리 사회를 훈훈하고 아름답게 만드는 아름다운 사람들을 격려와 지지 하고자 합니다. 3회 연재를 통해 그동안 수상한 아름다운 사람들의 따뜻한 이야기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 |||
아름다운사람들 공익시상과 함께하는 기금들 | |||
땀으로 만들어진 소중한 기금 “멸치 한 상자 기금” 아름다운재단은 의미 있고 소중한 박음전 기부자님의 금을 어디에 쓸까 고민하였습니다. 고민 끝에 이웃과 공동체를 위해 땀 흘리는 공익시상의 ‘아름다운 사람’에게 그 동안의 노고에 감사하다고, 또 이웃을 위해 앞으로 좀 더 수고하시라는 뜻을 담아 반지로 만들어 드리기로 하였습니다. 공익시상 수상자들에겐 무엇보다 값진 선물이 될 것입니다. 소금창고 기금
의인기금
심산활동가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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