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2월 6일의 청계광장 인사드립니다. (꾸벅) 12월 6일 청계광장 동전나눔밭의 주인공은 ‘동전나눔밭’ 만이 아니예요.12월 6일 청계광장엔 1만개의 블록저금통으로 만드는 ‘소통의 벽’도 있답니다. 동전나눔밭이 작은 동전을 모아 낸다면 소통의 벽은 블록저금통에 희망 메시지를 담는 큰 도화지!!
블록저금통에 담은 내 마음, 우리들의 바람
동전나눔밭의 동전은 나누는 사람의 마음처럼 둥글고, 둥글어서 힘차고 빠르게 굴러갑니다. 눈이 곡선을 그릴 때, 입가가 둥그러질때, 나눔으로 이어지는 선함의 순간엔 ‘소통’이 있습니다. ‘소통’은 ‘나눔’의 다른 이름입니다.
소통의 벽을 소개합니다.
① 12월 6일엔 청계광장으로 오세요.
② 블록저금통에 2009년 여러분의 바램, 나눔실천방법을 적어 ‘소통의 벽’을 채워주세요.
③ 나보다 앞서 ‘소통의 벽’을 채운 사람의 메시지가 마음에 드신다면 그 블록저금통을 가져가시면 됩니다.
내 희망, 나눔계획을 적어 소통의 벽을 채울 수도 있고내 마음을 쏙 빼닮은 블록저금통이 있다면 가져가실 수도 있습니다.
1만 개의 희망. 1만 개의 블록저금통이 채워지고 비워지는 살아있는 ‘소통의 벽’을 두근두근 기대하며 기다리겠습니다. 이상! 12월 6일의 청계광장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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