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사진이 너무 동화나 영화 속의 한 장면 같아서 심쿵했어요. 두 분의 사진과 사연을 읽다보니 너무 뭉클해지네요. 두 분이 이룬 가정에 행복과 평화가 함께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