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1일 아름다운재단에서 성도GL과 계열사인 성도솔루윈의 기부금 전달식이 있었습니다.
2005년말 아름다운재단에 ‘성도GL 삼더 기금’을 만든 성도GL과 성도솔루윈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급여나눔과 회사 매칭금을 격년으로 아름다운재단에 기부해주고 계십니다.
특히, 처음 시작할 때만 해도 급여의 0.5%씩 나누던 성도GL 임직원들은 2년 뒤에는 급여의 1%로, 현재는 급여의 2%로 기부금을 늘려가며, 시간이 지날수록 나눔의 마음과 규모를 키워가고 있어 더 특별한 분들이기도 합니다.
이 날 기부금 전달식에도 입사한지 갓 1달이 지난 새내기 사원들이 함께 참석하여, 자신이 기부하는 곳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 자신의 기부금이 어디에 어떻게 쓰이는지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을 갖기도 하였습니다.
전달된 기부금은 ‘성도GL 삼더 기금’을 통해 소외지역 저소득층 아동․청소년의 문화체험 지원사업에 사용되어, 그들이 새로운 꿈을 가지고 키워나갈 수 있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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