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그립톡 수익금 1% 아름다운재단 ‘열여덟 어른’ 캠페인에 기부하기로
“주 고객인 젊은 세대 응원하는 마음으로 기부 결정…앞으로도 사회공헌 이어가겠다”
주식회사 엘케이벤쳐스의 프리미엄 셀프 스튜디오 브랜드 ‘인생네컷’이 신제품인 포토그립톡 출시를 맞아 포토그립톡 수익금의 1%를 아름다운재단 ‘열여덟 어른’ 캠페인에 기부하기로 했다. 기부금은 보육시설을 퇴소한 보호종료아동의 학업과 자기계발 지원 및 인식개선 등 건강한 자립을 뒷받침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인생네컷이 출시한 포토그립톡은 액자 기능과 그립톡 기능이 합쳐진 제품으로, 인생네컷에서 촬영한 사진으로 그립톡을 완성해 나만의 휴대전화 액세서리를 만들 수 있는 아이디어 상품이다. 액자틀과 그립톡이 자석으로 연결되어 있어 장착과 분리가 간편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포토그립톡 구매시 패키지 안에 인생네컷 1회 이용권이 들어있어, 매장 촬영 기기에 고유 QR코드를 인식한 후 사용이 가능하다.
이호익 엘케이벤쳐스 대표는 “인생네컷의 주 고객층인 MZ세대에게 받은 사랑을 보답하는 마음으로 젊은 세대인 보호종료아동의 미래를 응원하기 위해 기부를 결정했다” 며 “앞으로도 인생네컷과 함께 의미 있는 일에 동참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고객분들께 전하고 싶다” 며 지속적인 사회공헌 의지를 강조했다.
권찬 아름다운재단 사무총장은 “청춘의 순간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한다는 점에서 인생네컷과 열여덟 어른 캠페인은 공통점이 있다”며 “보호종료아동의 건강한 자립을 위한 걸음에 함께해 주셔서 고맙다”고 인사를 전했다.
지난 2017년 첫 선을 보인 ‘인생네컷은’ 20여년 전 유행했던 스티커사진을 새롭게 재해석하며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프리미엄 셀프 스튜디오 브랜드다. 현재 국내 250여 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베트남, 뉴질랜드, 캐나다, 일본 등을 중심으로 해외 지점을 확대해 국내를 넘어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지난 2001년부터 ‘대학생 교육비 지원사업’을 통해 보호종료청년의 학업과 생활을 지원해온 아름다운재단은 ‘열여덟 어른’ 캠페인을 꾸준히 전개하며 보호종료청년의 자립을 돕고 이들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포토그립톡은 13일부터 포토그립톡 공식 홈페이지 및 아이버스터 그립톡 공식 판매몰, 네이버 스토어, 등등 각종 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되며, 10월경 인생네컷 오프라인 매장, 교보핫트렉스, 홍대 그립톡 스토어 (그립톡 공식 판매 매장), 윌리스, 이마트, 홈플러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열여덟 어른’ 캠페인과 보호종료아동 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름다운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미지] 포토그립톡 실물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