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재단과 수원삼성 블루윙즈는 2년 연속 ‘세계 알츠하이머의 날’을 맞이해 치매어르신 ‘손글씨 유니폼’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서서히 기억을 잊어가는 치매 투병 어르신들은 인지 능력 재활 치료를 위해 손글씨 연습을 합니다. 이때 어르신들이 가장 많이 쓰는 단어는 자신의 이름과 가족의 이름입니다.

‘손글씨 유니폼’은 재활에 대한 의지와 소망 치매 가족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가 담겨있습니다.

영상 속 삐뚤빼뚤한 손글씨에서 희망의 메시지를 느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