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잇는, 나눔산책’은 아름다운재단 기부자님과 함께 나눔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는 자리입니다.

2018년의 두 번째 나눔산책 ! 서로의 생각과 마음을 공유했던 시간을 소개합니다.

“저에게 나눔은 나를 위해서 하는 일이에요. 누군가를 동정한다는 것은 단순히 그 사람을 불쌍하게 여기는 게 아니라 온전히 그 사람 처지가 되어서 사유해보는 거잖아요. 그의 처지가 되어 생각하는 건 결국 나에게 물음표 던지는 일이 되지 않을까요?” – 김민섭 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