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아름다운재단스러움 맞아?”
이 질문은 우리다움, 우리의 정체성을 지키기 위해 서로 되묻고 확인하는 과정입니다.
모든 일의 시작에는 ‘자기다움’이 묻어납니다.
아름다운재단도 창립 초기부터 지켜온 ‘아름다운재단스러움’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자기다움’이란 시간이 흐를수록 그 색이 흐려지기 마련입니다.
아름다운재단의 안팎에도 여러 변화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내부 구성원들도 바뀌고 사회의 기대와 역할 수준이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재단 창립 18년째인 지금, ‘아름다운재단스러움’은 어떤 모습일까요?
2018년 Found BF 프로젝트가 끝난 뒤, 아름다운재단을 사랑하는 분들과 함께 ‘아름다운재단스러움’을 경험하길 바랍니다.
기부를 통해 Found BF 프로젝트를 응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