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칠한 누나들의 시작
작년 2011년 12월 6일
그룹JYJ멤버 김재중을 응원하는 ‘까칠한히어로즈누나들’이
김재중 군을 딴 ‘김재중부메랑장학기금’을 개설했습니다.
그후 ‘김재중부메랑장학기금’은 단지 1회적인 이벤트로 끝나지 않고
누나들의 뜨거운 성원과 이에 동참하는 시민들의 힘으로 개설한지는 얼마안됬지만
40명넘는 기부자님께서 이 기금에 매칭하여 꾸준히 기부해주시고 있으십니다.
또 다른 까칠한 누나들 바통을 이어받다
그런데 한국의 까칠한 누나들의 훈훈한 소식을 듣고 김재중 군을 응원하는 일본의 누나들이
이 기금의 취지에 함께 동참하기 위해 일본 내 기부 바자회 행사인 JJ PARTY를 개최하고
이 행사를 통해 모은 도네이션 굿즈 수익금 1,000만원을 ‘김재중부메랑장학기금’에 기부해주셨습니다.
이를 위해, 김재중 일본 팬 대표 시게미오모라 외 2분과
한국의 ‘까칠한HEROSE누나들’ 멤버들이 2012년 5월 18일 아름다운재단을 방문하셨습니다.
이번 김재중 일본 팬들의 도네이션 굿즈 수익금 기부는
한국의 팬클럽이 스타의 이름으로 조성한 기금에 일본 팬들이 함께 동참해 기부하는 최초의 사례로
韓日양국 간의 팬들이 스타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함께 소통하며 건전한 팬덤문화를 만들어 가는 협력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일본 팬 대표 인 시게미오모라 씨는
이번 기부를 통해 한국의 김재중 팬클럽과 나눔을 위한 좋은 협력관계가 만들어지길 희망하고
‘김재중부메랑장학기금’ 본연의 취지와 함께
김재중 주연의 MBC 새드라마 ‘닥터진’이 꼭 성공하길 바라는 마음을 전했습니다.
사실 이날 전달식이 기부전달식에 익숙하지 않은 일본분들과
해외에서 전달식 만을 위해 오신 손님을 맞는 재단 입장에서
약간의 긴장감과 조심스러움 그리고 어색함이 감돌 수 밖에 없었는데
재단 경영지원국 정다정, 두은정, 최희연, 박혜윤 간사께서
특별히 김재중 퍼포먼스를 준비해주셔서
일본 팬분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기부에 참여할 수 있어 담당자 입장에서 참 감사했습니다.
늦었지만 위 4분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함께 전합니다.
김재중부메랑장학기금
<김재중부메랑장학기금>은 그룹JYJ의 멤버 김재중을 응원하는 팬클럽 ‘까칠한HEROSE누나들’이 평소 나눔을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해온 김재중의 뜻에 함께 동참하기 위해 저소득 고등학생의 교육비를 지원하기 위해 만든 장학기금입니다.
<김재중부메랑장학기금>의 ‘부메랑’의 의미는 ‘나눔은 사랑의 돌아온다.’라는 김재중의 말에 비롯되어 지어졌습니다.
소민맘
김재중팬들을 위한 재단 간사님들의 서비스 컷!! 멋지십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