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김현중 홀로사는 어르신과 보육시설 퇴소 대학생들을 위해 5,000만원 기부

 매일 이어지는 뜨거운 더위로 모두가 힘든 하루를 보내고 있는 요즘.

더위를 잊을만한 기쁜 소식이 아름다운재단에 전해졌습니다.

한류스타 김현중 님이 무더위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홀로 살아가시는 어르신과 

보육시설을 퇴소, 거주하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아름다운재단에 5,000만원을 기부해주셨습니다. 

김현중 팬클럽 1,000만원 기부에 호응한  릴레이 기부

2012년 8월 1일 김현중 팬클럽 ‘김현중 파워풀S․마이클럽’  회원들이 십시일반 기부금을 모아

재단에서 진행하고 있는 <홀로사는 어르신을 위한 無더위 캠페인>에 1,000만원을 기부해주셨는데요.

얼마전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마무리하고 귀국한 김현중 님은

자신의 팬클럽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한 사실을 전해 듣고 감동을 받아

“나눔에 앞장서 주는 팬들에게 감사하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일을 하고 싶다“며

이번 기부를 하시기로 마음 먹었다고 합니다.

김현중 팬클럽 이 만든 ‘김현중장학기금’

사실 김현중 팬클럽의 기부는 이번 <홀로사는 어르신을 위한 無더위 캠페인> 참여뿐만 아니라

 이미 오래전부터 계속되어오고 있었습니다.

아름다운재단에 개설된 <김현중장학기금>이 그 시작입니다.

<김현중장학기금>은 2012년 2월 17일 김현중씨의 팬클럽 회원 200여명이

나눔실천 이벤트를 벌여 모은 14,917,564원으로 조성되어

일회성 기부에 그치지 않고  지금까지 팬클럽 회원 246명이 정기기부에도 꾸준히 동참하여

현재까지 모금된 기부금만 약 1억 2천만원을 넘어섰습니다.

<2010년 2월 17일 ‘김현중장학기금’ 기금 협약식>

김현중과 팬클럽의 기부릴레이는 계속됩니다. 

김현중과 팬클럽의 기부릴레이는 단순히 스타를 위한 물질적인 선물공세에서 벗어나

스타의 이름으로 이웃을 돕는 새로운 팬덤문화의 대표적인 사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번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우리 사회를 더욱 아름답게 만드는

이들의 기부릴레이가 끊이지않고 계속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