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여덟 어른 시즌2, 시즌3 캠페이너 왜 만났을까요?
열여덟 어른 시즌2 안연주 캠페이너와 시즌3 박강빈 캠페이너가 만났습니다. 헤어와 메이크업까지 하고요. 여긴 어디고, 이 둘은 왜 만났을까요?
이곳은 바로, SM엔터테인먼트의 신사옥입니다! 열여덟 어른을 응원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하기 위해 만났는데요! 안연주 캠페이너는 열여덟 어른 시즌2에서 보호종료아동의 고백을 소중하게 다뤄주기를 바라는 동화 <나의 어린, 고래게에>를 집필 했었어요. 프로젝트는 끝났지만 열여덟 어른을 응원할 수 있는 자리라면 언제든 달려와 주는 이전 시즌 캠페이너들의 열정적인 마음과 함께 이렇게 새로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답니다. 안연주, 박강빈 캠페이너가 함께한 특별한 하루를 오늘 생생하게 전해드릴게요😊
용진호, 써니 그리고 열여덟 어른이 함께한 특별한 하루!
개그맨 이용진씨와 이진호씨 그리고 소녀시대 써니씨가 열여덟 어른 캠페이너와 만났습니다. 그 현장을 담은 영상, 바로 이 영상입니다!
안연주 캠페이너와 소녀시대 써니님은 특별한 인연으로 이번에 두 번째 만남이에요. 안연주 프로젝트의 동화 <나의 어린, 고래에게>를 써니님의 따스한 목소리로 오디오북을 제작했었거든요. 그때의 만남이 기억에 남아 흔쾌히 함께해주셨다고 합니다.
이날 박강빈 캠페이너와 안연주 캠페이너는 용진호와 써니님의 입담에 즐겁게 웃으며 시간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안연주 프로젝트의 <나의 어린, 고래에게>와 박강빈 프로젝트인 <자립100days>를 소개하기도 했어요. 다음 연주씨의 동화는 용진호씨가 녹음을 해주시겠다는 이야기도 영상에 담겼으니! 다음에 좋은 기회로 꼭 다시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놀쟈~, 찐이야?, POGI하지마, 와.신.난.다, 축하해요
용진호와 써니가 함께한 특별한 체험단! 어떤 체험을 했을까요? 바로! 열여덟 어른을 응원하는 이모티콘 제작입니다. 용진호와 써니 그리고 열여덟 어른들은 각자의 개성이 담긴 특별한 이모티콘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박강빈 캠페이너는 머리가 커서 생긴 ‘머리굴젓’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크고 동그란 머리를 포인트로 ‘안녕!’과 ‘감사합니다’를 그림으로 표현하고, 돈을 버는게 인생의 가장 큰 목표였던 시기의 자신을 표현하기 위해 캐릭터 코를 ‘돈’으로 표현했습니다. 그리고 유명인을 모티브로 ‘깜짝’ 이모티콘을 제작했답니다. 강빈 캠페이너의 그림 센스에 이용진씨가 ‘이건 내 작품으로 할까?’라며 장난을 치시기도 했답니다.
안연주 캠페이너는 ‘뚱땡이 고양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 고양이는 감정은 다양하지만 겉으로는 표현하지 못하는 고양이라고 해요. 뚱땡이 고양이가 잘 표현하지 못해도 마음 속에는 다양한 감정들을 가지고 있으니 그 감정을 소중하게 다뤄주길 바라는 열여덟 어른의 마음을 담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 이모티콘을 사용하실 때마다 열여덟 어른의 소중한 마음을 기억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열여덟 어른을 함께 응원해준 1만명의 사람들
용진호, 써니, 열여덟 어른 안연주, 박강빈 캠페이너가 만든 특별한 이모티콘은 카카오 같이가치 프로모션 페이지에 올라갔어요. 열여덟 어른들에게 전하는 응원의 말을 댓글로 남기면 이모티콘을 사용할 수 있었는데요. 많은 분들의 따뜻한 관심과 응원으로 선착순 1만명이었던 프로모션은 8일만에 조기종료가 되었습니다. 남겨주신 따뜻한 응원들이 열여덟 어른들에게 잘 전해졌길 바랍니다.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용진호 그리고 써니와 함께 열여덟 어른의 자립에 꾸준한 관심과 응원 부탁드려요!
“보육원 출신이라고 이야기하는 것이 아무렇지 않아도 되는 사회가 되길 바라며, 이 세상 모든 열여덟 어른을 응원합니다.” – 소녀시대 써니
“넌 사랑받을 자격이 충분한 사람이야. 우리의 따뜻한 관심이 더 ‘잘’ 살고 싶게 만들기를 바라며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 이진호
“보호종료아동의 자립이 고립이 되지 않도록 저 이용진이 응원을 보냅니다.” – 이용진
오늘도 열여덟 어른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자립하고 있습니다. 열여덟 어른들이 더 건강하게 자립할 수 있도록 아름다운재단은 오늘도 당사자들과 함께 목소리를 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열여덟 어른 캠페인에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