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소녀가정 주거지원사업

경제적 책임이 없고, 뚜렷한 보호체계가 마련되어 있지 않은 소년소녀가정, 이들은 생계비 중 주거비가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합니다.현실이 이러하기에 이들은 과도한 주거비 지출에 계속적인 교육의 기회를 잃거나 아니면 열악한 주거환경 속으로 내몰려 건강과 탈선의 위기를 겪기도 합니다.

최소한의 의식주 권리보장은 사회적 돌봄의 시작이고, 학비 지원만큼이나 안정적인 일상 지원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눈치 보지 않고 마음 편히 먹을 수 있는 무상급식이 절실한 이유처럼, 아이들에게 집은 턱까지 차오른 고단한 삶의 숨구멍이자 인간 존엄을 지켜주는 아지트입니다. 그래서 소년소녀가장의 주거 안정을 지원하는 ‘주거지원사업’은 무엇보다 소중하고 특별한 사업입니다.

12평 영구임대 아파트를 궁궐이라고 말하는 아이들 주거는 인간이 인간다운 생활을 할 수 있는 최소한의 기본 권리이며 생명과 가정을 유지할 수 있게 하는 기본적인 토대입니다. 아이들에게 집이 안정되면 이사를 가지 않아도 되고 동네 친구가 생길 수 있으며, 뜨거운 물을 쓸 수 있으니 자주 씻어서 자신감이 향상될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소년소녀가장들에게 평화로운 일상으로 평범한 일상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주택이 상품이고 재산증식의 수단이 되어버린 요즘, 아름다운재단은 소년소녀가정 주거지원사업을 통해 과도한 주거비 부담으로 인해 생계는 물론 교육의 기회마저 박탈당한 위기에 처한 아이들에게 지상의 희망의 공간을 만들어 주고 싶습니다.

사업명 : 소년소녀가정 주거지원사업

   ※ 이 사업은 한국사회복지관협회와 협력사업으로 진행됩니다.

지원대상 : 150세대 (예산 범위 내에서 조정될 수 있음)

– 질병, 장애, 이혼, 방임 등으로 인하여 아동 및 청소년이 실질적으로 가정을 이끌어 가고 있으며
– 공공임대, 국민임대, 영구임대 아파트에 거주하는
– 맏자녀가 24세 이하인 기준 중위소득 80%이하 실질적 소년소녀가정 세대

지원내용

– 해당연도 1~12월 임대료 및 관리비, 월 최대 31만원 지원(연 최대 3,720,000원)
– 체납가구가 선정된 경우 체납된 관리비/임대료 전액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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