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재단이 새로 시작한 사업을 소개할게요!

2024년 상반기, 아름다운재단은 사회에 필요한 사업을 발굴하고, 진행하기 위해 힘을 모았어요. 초고령화, 돌봄 문제 등 해결하기 어려워보이는 문제들이 많지만 함께 머리를 맞대고 힘을 모으며 해결점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럼 아름다운재단이 새로 시작한 사업들을 소개할게요!

👵🏽 노인건강 돌봄 지원사업 : 초고령시대를 앞둔 지금, 어르신들을 위한 돌봄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새롭게 시작한 사업입니다. 어르신들이 지역 공동체에서 안정적으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모임활동 및 서로 돌봄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어요. 지역 내 돌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주민 참여를 통한 지역사회의 돌봄 모델을 개발해나가고자 합니다.

👶🏽 영유아 건강권 지원사업 : 한국에 거주하는 미등록 영유아의 치료비를 지원합니다. 미등록 영유아의 경우 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만큼 의료비 부담으로 병원에 가지 못한 채 방치되기도 하며, 중증질환이 있는 경우 치료를 포기해 위험한 상황에 처하기도 합니다. 아름다운재단은 체류 자격과 무관하게 어떤 아동이든 아프면 치료받을 수 있어야 한다는 관점으로 지원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사각지대에 놓인 미등록 영유아들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 청년이음 지원사업 : 자립준비청년의 교육비를 지원해온 대학생 교육비 지원사업의 후속 사업입니다. 지원사업 종료 이후에도 역대 참여자들이 모여 서로의 네트워크를 좀 더 단단하게 다질 수 있도록 새롭게 시작했는데요. 공연관람, 세미나 등 다양한 컨셉의 친목활동을 이어가는 <월간이음모임>과 다양한 주제로 그룹을 이루어 사회참여 활동이나 진로/관심사별 모임을 만들어 활동하는 <임팩트모임> 두 부분으로 나누어 든든한 지지체계를 만들어가려 합니다.

마음을 잇는, 나눔산책: 기부회원님과 함께 나눈 기본권 이야기

“이주노동자들은 깻잎을 따기 위해 한 달에 2일 쉬고, 하루 10시간의 중노동을 합니다. 우리 밥상에 올라오는 많은 깻잎이 이주민 노동자의 손끝에서 오는 것이죠.” -우춘희 연구활동가, 작가

아름다운재단은 기부회원님들과 함께 이주민의 기본권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마음을 잇는, 나눔산책’을 준비했어요. 이주민의 가장 가까이에서 같은 눈높이에서 활동해 온 우춘희 작가와 김이찬 감독이 직접 이주민의 노동현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주었습니다.

비 내리는 오후에도 자리를 빼곡히 채워주신 기부회원님들은 “이제 깻잎을 보는 눈이 달라질 것 같아요. 오늘의 나눔산책, 정말 인상적이었어요.”, “이주노동자를 들여다보고 변화를 만들어가는 지원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아름다운재단이 앞장서 주세요.”라며 인상 깊은 후기를 남겨주시기도 했는데요! 이주민을 둘러싼 열악한 현실 속에서도 서로 마음을 맞댄 여러분이 계셔서 아름다운재단도 더 나아갈 힘이 생겼답니다. 그날의 현장 속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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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인식고사, 일타강사 손자영 캠페이너와 함께 풀어보세요!

Q. 미디어 속 실제 대사입니다. 위 대사에 공통으로 들어갈 단어를 골라주세요.
👉🏽ㅁㅁ도 없는 고아주제에
👉🏽ㅁㅁ도 없는게 내 아들을 꼬드겨?
👉🏽ㅁㅁ이 없다. 우리 애 잡아먹으면 어떻게 하냐?
① 근본   ② 자본   ③ 간식   ④ 생각   ⑤ 쥐뿔

열여덟 어른 손자영 캠페이너가 직접 출제한 문제! 정답이 궁금하다면 유튜브 링크를 클릭해보세요. 드라마에서 그려지는 ‘고아캐릭터’와 자립준비청년들이 경험하는 일상 속 차별과 편견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미디어 인식고사를 준비했답니다. 손자영 캠페이너가 직접 준비한 강의와 함께 풀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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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내일을 만드는 사람들: 아름다운재단 11팀을 소개합니다

아름다운재단의 각 팀이 맡고 있는 업무와 일상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팀장들이 직접 각 팀에서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기부회원님들과 나누고 싶은 소식은 무엇인지 상세히 적어보았는데요! 내용만 봐도 팀의 성격이 생생하게 드러나네요! 기부회원님의 소중한 나눔을 의미있는 변화로 잇기 위해 오늘도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열 한 팀을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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